동행 - 대구 기간 : 2011-06-10 ~ 2011-06-19 장소 : 문의처 : 053-424-9426 요금 : 기타

상세정보

두 여자를 통해 개인의 상처는 혼자만의 것이 아니라 사회적으로 끊임 없이 이어져 오는 것이며 이를 극복하는 것도 서로라는 끈으로 맺어진 이해와 용기로 가능하다라는 것을 알아채고 품넓은 사랑과 그 사랑에 자신들도 소외시키지 않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 극작가 김성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