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회 보령머드축제
보령머드축제의 유래와 역사
○ 보령시는 대천해수욕장 인근 갯벌에서 양질이 좋은 머드의 원료를 발견하였고, 이어 머드화장품을 개발하여 이를 홍보하기 위한 수단으로 제1회 보령머드축제를 1998년 16개 프로그램으로 4일간 개최하였다.
○ 당시에는 소재가 이색적이고 규모 또한 초라하여 많은 우려도 하였지만,
30여만명의 관광객이 참여하였고, 350백만원의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발생되는 등기대이상의 효과를 거두었다.
○ 제4회 때부터 축제기간을 7일로 연장하여 개최하였고, 축제에 참여한 관광객 수및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놀라울 정도로 성장하며 보령하면 머드 머드하면보령이라는 지역 이미지에 성공하였다.
○ 국내 축제 중 외국인이 제일 많이 참여하는 축제로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정하는 문화관광축제에서 2006년에 이어 2년 연속 대한민국 최우수축제로 선정되는데 이어 2008년, 2009년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 지난해 축제탄생 11주년 되는 제11회에는 축제프로그램의 선택과 집중을 위해관광객이 선호하는 프로그램 위주로 프로그램 수를 대폭 간소화(72개→58개프로그램)하였으며 축제장소 확대하여 대천해수욕장을 찾는 모든 관광객에게머드를 체험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여 축제기간동안 8만3천명의 외국인을포함 226만명의 관광객을 유치하여 540억원의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내는 성과를 거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