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한 띠동갑!!! 아저씨를 잡아라!!!
순수한 직딩남 연우와 까칠 여고생 수영은 알콩달콩 예쁜 띠동갑 커플이 된다. 한편 수영의
엄마는 딸 수영이가 아저씨를 만나고 다닌다는 기막힌 첩보를 입수하고 아저씨를 잡기 위해
두 발 벗고 나서는데...
"이 놈을 그냥! 잡히기만 해봐라."
연우와 수영은 무시무시한 엄마의 눈을 피해 둘의 소중한 사랑을 지켜나갈 수 있을까?
불 필요하신가요?
열혈 고딩 강숙은 여신 미모 권하경에게 첫눈에 반해 적극적인 애정공세를 펼치지만, 하경은
과연 강숙은 누나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