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 삼국통일의 계기인 대야성 전투에서 장렬히 산화한 “죽죽장군”의 충의정신을 되살리고 팔만대장경에 서려있는 호국의지를 애국애향의 정신으로 전승하여 문예진흥을 통한 군민의 정서함양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하는 행사로서 군민의 화합을 이루고자 개최되는 지역종합 향토축제이다.
지역특성
경남의 서북부에 위치하여 인근의 대구와 진주, 마산등 대도시와 지리적으로 가까우며,해인사 등 명승지와 수많은 문화재를 보유하고 있으며, 합천호등 수려한 자연경관으로 년중 관광객이 끊이지 않는 아름다운 고장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