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명 : 2009 Euroasia Music Festival in Jongno
지역
서울특별시 종로구
축제명
2009 Euroasia Music Festival in Jongno
주최/주관기관
(주)유로문화교육원
개최장소
상명대 계당홀, 승동교회, 운현궁 등
개최기간
2009. 8. 6 ~ 8. 15
관련홈페이지
https://www.eamf.kr
내용
“음악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그리고 세상 모든 사람들이 소통할 수 있는 단 하나의 언어이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멤버와 음악가들이 함께하는 국제 음악 행사인 2009 Euroasia Music Festival in Jongno 가 문화의 중심 종로에서 다가오는 8월 6일부터 15일까지 열흘간 진행된다.Euraosia Music Festival(EAMF) 은 아시아를 대표하는 최초의 오케스트라 설립을 목표로 향후 아시아를 대표하게 될 젊은 음악가들에게 수준 높은 교육환경과 배움의 기회를 창출하여 줌으로써 그들의 재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행사이다.독일과 중국간의 문화 대사로 위촉된 Elahiu von Erlenbach 지휘자를 비롯하여 세계적으로 유명한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멤버, 아시아를 대표하는 서울시향, 부천 필하모닉과 유명 국내 연주가들이 음악적 표현과 이해를 넓히기 위한 세심한 지도와 함께 G. Mahler Symphony No. 1, L.v. Beethoven Piano Concerto Op. 15, No. 1, W.A. Mozart Violin Concerto G Major K. 216, No. 3 및 국악과 클래식 협연의 장엄한 선율을 선보이게 될 것이다. 오케스트라 아카데미 프로그램에 이어 세계적으로 유명한 음악가들이 젊은 음악 학도들을 위한 특별 강좌를 열고 다채로운 음악회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이들의 연주를 한자리에서 들을 수 있는 흔치 않는 기회를 제공한다.EAMF는 명성 있는 양성식 바이올리니스트가 예술감독을 맡아 진행된다. 8월9일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멤버의 연주와 한국 음악가 (바이올린 김이정, 첼로 박혜준, 피아노 한영란)들의 스페인 J.Turina의 트리오 작품이 연주되는 오프닝 콘서트를 시작으로 매일 오전 시간과 저녁 시간에 유명한 음악가들의 음악회가 열림으로써 건전한 문화생활을 즐기며 세계인이 함께 호흡할 수 있는 행사로 진행 될 예정이다.또한, 상명아트센터와 인사동 소재 승동교회, 운현궁에서도 김덕수 사물놀이와 국악 연주를 하게 되어 한국 음악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음악을 통해 음악의 영역을 넘어 문화적 교류가 이루어 질 수 있는 본 페스티발은 종로구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고 있으며, 더불어 차세대 거장으로 촉망 받는 지휘자 G.Dudamel 과 C.Abado,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이사회 등 클래식의 본고장 유럽에서도 이 행사에 높은 관심 표명과 지원을 약속하고 있으므로 앞으로 아시아를 대표하는 세계적 문화 행사로서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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