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수평선축제는 동해시 대진동의 노고바위 전설을 근원으로 하며, 동해시가 동해안의 수문장이라는 자긍심과 동해안의 중심도시라는 문화적 정체성을 확립하는 데 목적이 있다.
2007년 제1회 동해수평선 축제를 망상해변에서 시가 주최가 되어 개최하고, 2008년 제2회 동해수평선축제부터 주최가 동해시에서 동해시축제추진위원회로 민간위탁 하여 총괄실시 주최·주관하고 있다. ‘늘푸른 바다축제’와 ‘전국 어머니 비치발리볼대회’ 등 개별 축제로 나눠 개최하여 오던 것을 축제의 브랜드화를 위해 2007년부터 동해수평선축제로 통합 운영해 오고 있다.
수평선축제는 망상해변에서 열리고 있으며, 용왕신 모시기, 늘푸른 바다 종합 예술제, 화이트견운모페스티벌, 전국남녀비치발리볼대회, 전국아줌마동아리경연대회, 맨손고기잡기체험, 전국 B-boy Battle 대회 등 다양한 연계 행사와 체육행사가 열려 동해시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또 다른 관광문화를 선도해 나가면서 세계적인 축제로 발전하고 있다.
동해안 제일의 명사십리 망상해수욕장에서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동해수평선축제를 개최합니다.
용왕신 모시기(해신제) 등의 공개행사를 시작으로 화이트견운모 페스티벌, 모래조각 대회, 모래그림 그리기, 맨손고기잡기, 해변마술체험 등 다채롭게 펼쳐 질 예정입니다.
특히, 동해시 화이트견운모 페스티벌은 백두대간의 동해안 지역에 산재된 천연자원인 견운모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다양한 체험행사를 통해 관광객에게 즐길 거리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다양한 행사를 선보여 피서객들에게 또 다른 관광문화를 선도해 나갈 동해수평선축제로 올 여름 휴가를 떠나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