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주최
부산국제연극제
ㆍ공연시간
오후 8:00
ㆍ행사장소 홈페이지주소
https://culture.busan.go.kr
ㆍ행사소개
예술작품의 영원한 주제 ‘사랑’을 소재로, 작품 속에 나타난 다양한 사랑의 유형을 통해 이 시대 진정한 사랑과 조화로운 세계를 위한 해결방법을 모색해보는 2011 부산국제연극제 Concept ‘사랑, 그리고 조화’.부산국제연극제 초청작 춤패 연분 홍의 ‘칸타빌레’는 안무가 임현미가 순수했던 어린 시절의 기억을 떠올려 성장하면서 짊어지게 된 무거운 짐들을 무대 위에 하나씩 풀어놓는다. 안무가가 펼치는 춤에 따라 펼쳐지는 아름다운 조명이 그대로 무대가 되고 또 다시 그 위에 춤이 수놓아진다. ‘칸타빌레(Cantabile)’는 이탈리아어로 악보에서 ‘노래하듯이’ 연주한다는 뜻이다.
ㆍ출 연
·연출/장희철·출연/신승민, 이혜수, 임현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