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 토브!

호국영령진혼 영산대제를 시작으로 천 년의 역사를 되돌아보고 새 천년을 열어가는 소리마당으로 끝을 맺는 이번 축제는 강화에서 살고 있는 지역민들은 물론 외지에서 오신 손님들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또한 난치병 어린이를 돕기위한 자선바자회를 통해 나눔과 생명의 정신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삼랑성을 쌓았던 선조들의 마음으로 정성을 다해 준비했습니다.축전의 유래 및 특성> 강화군의 유구하고 오랜 역사문화를 축전을 통하여 널리 알리고 특히 불교예술의 총체인 영상회상은 병인양요 순국선열의 넋을 위로하고 그 뜻을 다시 한번 되새겨 한국인의 자긍심을 고취시키는데 기여하고 있다.   지역특성> 단군왕검의 세 아들이 쌓았다는 전설을 간직한 삼랑성내에 아늑히 자리잡고 있는 전등사는 고구려 소수림왕 11년(372)에 아도화상이 처음 창건하고 진종사(眞宗寺)라 이름 지었다. 보물 제178호로 지정되어 있는 대웅보전과 1544년 정수사에서 판각되어 옮겨진 법화경 목판104매, 조선 왕실의 실록을 보관했던 정족산 사고터가 자리잡고 있다.1866년 병인양요때는 승군 50명이 전투에 참가 하기도한 호국 불교의 사찰로 당시 조선수비대장이던 양헌수 장군 승전비가 전등사 동문 입구에 세워져 있다   주요행사 내용 > 영상회상, 산사음악회, 삼랑성역사문화세미나, 나부화상 사생대회, 지역작가초대전, 농산물 한마당, 먹거리 장터   행사장 안내> 강화버스터미널(군내버스) → 온수리 방면 (종점 하차) : 30분 → 전등사(도보 5분)※ 강화버스터미널 : 032-934-9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