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시는 글
春情을 일깨우는 봄의 전령사, 산수유 나무 3만여 그루가 그림처럼 자리잡고서 노란 꽃물결로 장관을 이루고 있습니다. 인고의 세월을 참고 기다려 꿈을 이루는 선비의 마음과 같이 혹한을 견뎌내고 드디어 한 폭의 눈부신 수채화를 그렸습니다. 겨우내 평온했던 산골마을이 이제 드디어 기지개를 펴고, 상큼한 봄 내음을 선사하겠습니다.
“노란 꿈망울의 영원불변한 의성사랑” 이라는 주제로, 지난해보다 더욱 다채로운 행사와 볼거리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소박하게 준비를 마치고 제4회 의성 산수유꽃 축제의 문을 열고자 합니다.
화사한 봄의 정취를 다같이 느끼고 즐기기 위해 사곡면 산수유 마을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찾아오시는 길
□ 관련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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