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재발견, 이해광 카툰 초대전
일간스포츠 만평을 통해 알려진 ‘투가리’의 작가 이해광은 투박한 그림체를
특징으로 일상의 단면들을 소재로 한 우리시대 평범한 소시민들의
모습들을 구수하게 담아낸다.
이번 <李海光나는세상>展에서는 작가의 작품 세계를 가장 잘 알려주는 4컷 만화 16점과 일러스트 30점, 머그컵·접시 등 투가리 일러스트가 담긴 다양한 문화상품들이 전시된다.
더불어 ‘투가리’ 4컷 만화 중 대표작 4점을 선정하여 관람객들이 마지막 네 번째 칸을 직접 완성해 보는 체험형 전시도 함께 진행된다. 그리고 이 체험형 전시에 참여한 관람객에게는 작가가 직접 유머와 위트가 넘치는 작품을 선정하여 투가리 머그컵을 선물하는 이벤트도 마련된다.
전시기간 : 2011.03.17~2011.04.24
전시장소 : 뮤지엄만화규장각 4층 카툰갤러리전시
작품 : 광바위, 어머니의 열손가락, 폭탄주 등
전시기획 : 이해광, 김가영
주 관 : 한국만화영상진흥원
- 약력 -
일간스포츠 만화공모 『투가리』당선 데뷔 후 10년 연재
소년조선일보 「짱구와 타임머신 도깨비」연재
스포츠 투데이, 국방일보, 포스코신문, 한국일보 월요만평 연재
現 (사)한국만화가협회 이사
(사)한국만화애니메이션학회 만화전문 이사
한국카툰협회 회원
FECO KOREA 회원
상명대학교 만화디지털콘텐츠학부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