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축제, 광화문 S-day광화문광장 문화공간인 세종벨트를 중심으로 매월 마지막 주 일요일 문화예술축제 「광화문 S-day」가 열린다. 서울시와 세종문화회관은 ‘세종벨트’(광화문광장을 중심축으로 세종문화회관을 비롯한 공연장, 박물관, 미술관, 고궁유적지 등 43개의 문화예술기관의 연합체)회원기관들의 문화공간을 활용해 가족형, 시민참여형, 거리문화 정착을 위한 문화예술체험 축제「광화문 S-day」를 2011년 3월 27일(일) 첫 번째로 개최한다.시민들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와 대한민국 대표 문화예술 아이콘을 구축하기 위해 열리는「광화문 S-day」는 2011년 3월27일(일)을 시작으로 매월 마지막주 일요일 광화문광장을 비롯한 세종벨트 전역의 문화공간에서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 프로그램을 펼친다.한달에 한번 매월 마지막주 일요일「광화문S-day」「광화문 S-day」의 ‘S’ 는 서울의S , 세종벨트의S , Sunday의 S로 세가지 의미를 담고 있다.Sunday 문화패스와 Story투어, Street 이벤트 프로그램 등 문화예술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광화문광장의 몽마르뜨化를 위해 시민이 직접 참여하고 즐기는 국가상징가로의 대표적인 축제로 발전시킬 예정이다.■「Sunday 문화패스」세부 프로그램1. 한달에 한번, 1만원으로 즐길 수 있는 <만원의 꿈><만원의 꿈>은 세종벨트 회원사들과 함께하는 「광화문 S-day」 특별 할인 이벤트로, 매월 마지막주 일요일 1만원에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평균 60%~80%까지 파격적인 할인율을 제공하며「광화문 S-day」당일 공연에 한해 한정수량으로 선착순 판매된다. <만원의 꿈>은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부담없는 비용으로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할 것으로 기대된다. 2. 가족·연인·외국인을 위한 맞춤형 문화예술체험 기존 세종벨트 문화예술 통합패키지상품 중 「광화문 S-day」 특별 추천상품 3종을 선정하여 문화예술과 식사 등을 함께 묶어 대폭할인된 패키지 문화상품으로 구성 하였다.3. 무료로 즐길 수 있는 문화체험 는 기존 무료로 운영되고 있는 문화공간 임에도 불구하고, 잘 알려지지 않았던 도심 속 숨겨진 문화공간(고궁 및 미술관, 박물관 등)을 찾고 즐기기 위한 유용한 문화패스로 무료로 가족 모두가 일요일 하루를 알차게 보낼 수 있는 문화체험을 제공할 것이다. 정보제공형 티켓으로 세종벨트 홈페이지(www.sejongbelt.com) 나 트위터(https://twitter.com/sejongbelt)를 통해 직접 출력하여 사용 할 수 있으며, 공간 소개 정보 뿐 아니라, 주변 외식 공간 등의 할인 쿠폰도 제공된다. 보다 많은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온라인상에서 무료 배포되는 프리패스이다.◆ Sunday 프리패스‘광화문S-day’에 체험 해 볼 수 있는 ‘Sunday문화패스’는 스토리투어(도보 및 셔틀 투어)를 함께 이용할 수 있어 하루종일 서울의 도심을 누비며 특별한 문화예술체험을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 Sunaday문화패스 상품 구입■ 거리에서 느끼는 문화예술의 행복 「Story투어」‘Story투어’ 는 워킹투어와 셔틀투어 코스로 구성되어 있으며, 광화문 인근의 역사？문화？예술공간을 다니며 도심을 재발견하는 참여형 투어 프로그램이다. 1. 도심의 재발견! 광화문올레길 주제별 4개 코스 <워킹투어> ‘워킹투어’ 는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서울 도심속 다양한 문화 공간들을 컨셉별로 도보로 돌아볼 수 있는 문화공간 투어 프로그램이다.- A코스 : 궁궐나들이- B코스 : 과거로의 시간여행- C코스 : 돌담길 걷기- D코스 : 청계천산책 코스별 인증 스탬프! 완주시 인증샷을 통해 광화문 올레길 완성!A, B, C, D 코스의 문화공간 내 안내데스크에서 방문 인증 스탬프 날인후 세종벨트 인포센터 방문시 기념 인증샷을 제공하여 소중한 추억을 간직할 수 있다.(S-day투어북 제공)▲ Story워킹투어 세부 코스2. 출발! 뮤지컬 배우의 유쾌한 해설과 함께하는「무료 아트버스 셔틀투어」‘셔틀투어’ 는 무료 아트버스를 타고 세종벨트 전역의 역사문화공간들을 순회하는 프로그램으로 뮤지컬배우의 재미있는 해설과 공간별 비하인드 스토리도 들을 수 있는 투어 프로그램이다. S-day 당일 오전 11시부터 18시까지 지정된 12개 정류장(총2대 /배차간격 30분)에서 자유롭게 승하차 할 수 있다. 워킹투어 코스를 돌다가 각 지점에서 ‘무료 아트버스’를 누구나 이용 할 수 있으며 정해진 셔틀버스 정류장에 싸인물이 설치 될 예정이다. 각 코스별 인근 문화공간 소개와 스토리가 있는 투어 프로그램을 통해 서울의 역사와 문화, 예술공간에 정보를 제공하여 유익하고 즐거운 서울 도심 코스 여행을 경험할 수 있다.「광화문 S-day」의 ‘Story투어’ 를 쉽고, 재미있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핸드북 형태의 ‘S-day투어북’을 출발지점인 광화문광장 해치마당 ‘세종벨트 통합티켓팅&인포센터’에서 또는 각 문화공간에서 S-day당일에 제공한다.‘S-day투어북’은 Sunday문화패스, Story투어의 세부 코스 안내, 투어 인증 스탬프map, 셔틀투어버스시간표 등「광화문 S-day」를 몇 배 더 알차게 즐길 수 있는 팁 들로, 워킹 및 셔틀 투어시 꼭 필요한 필수품이다.▲ ‘셔틀투어’ 세부코스 및 정류장별 시각(약 7Km) ■ 광화문 해치마당, 다양한 Street공연 이벤트 펼쳐져, 해치무대 들썩!광화문 광장 해치마당 내 ‘세종벨트 해치무대’에서 주말 무료상설공연을 확대하여 키다리 풍선 아트, 마임 퍼포먼스 등 다양한 문화행사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광화문광장을 찾은 시민들과 외국인들에게 인기가 높은 ‘나도임금이다’, ‘가훈써주기’, ‘서예체험’ ‘케리커쳐’ 와 전기수역사해설프로그램 등 가족과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들도 열린다. (서울시 시설관리공단 운영)또한 광화문광장 인근 경복궁에서는 조선시대 궁성문 개폐 및 도심속 왕궁수문장 교대의식(10:00 ~15:00 매시정각)도 함께 볼 수 있다. 시범운영 기간 동안 운영상의 문제점을 보완하여 향후에는 광화문광장에서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퍼포먼스(코스프레, 비보잉등)와 아트마켓, 가든북행사 등 다양한 거리이벤트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가하고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