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주최
김계영
ㆍ공연시간
오후 7:00
ㆍ행사장소 홈페이지주소
https://culture.busan.go.kr
ㆍ행사소개
성금연, 박초월, 김소희, 박귀희 등 당대 최고의 명창을 사사하고 판소리, 가여금 병창의 맥을 이어온 지수복 선생의 제자들의 무대 ‘길’. 부산을 중심으로 폭 넓은 활동을 펼치고 있는 원로 소리꾼 지수복 선생은 17세 때 임춘앵 단체에 입단해 창극 활동을 시작, 햇님창극단체, 새한여성국극단에서 공연 활동을 하며 판소리 흥보가와 춘향가, 가야금병창, 신민요 등을 배웠다. 이번 무대는 6월 계절에 맞는 단가 ‘녹음방초’를 시작으로 그동안 배우 가야금 병창과 판소리 등을 들려준다.
ㆍ프로그램
단가 중 녹음방초적벽가 중 화룡도, 새타령흥보가 중 저 아전, 흥유색황금눈, 제비노정기, 박타는 대목심청가 중 물에 빠지는 대목, 황성 올라가는 대목, 방아타령, 눈뜨는 대목수궁가 중 약성가, 고고천변, 육자백이
ㆍ출 연
출연/지수복, 천주미, 김영아, 이하나, 김재은, 박나현, 김현정, 김민선, 김계영, 이윤경, 김지애, 신현주, 류태경, 김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