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샤 마이스키 패밀리 콘서트 기간 : 2011-05-12 ~ 2011-05-12 장소 : 문의처 : 1588-7890 요금 : 연극

상세정보

음악적 기교를 넘어선 따스함의 트리오 무대 가족과 지내기 위해 의도적으로 공연을 줄이는 그는 2009년 내한 공연에서 피아니스트인 딸 릴리 마이스키의 반주로 리사이틀을 가졌지만 딸과 아들이 아버지와 함께 한국 무대에 서는 것은 2011년 5월 패밀리 콘서트가 처음이다. 음향 엔지니어였던 첫 번째 부인이 낳은 딸 릴리(24)와 사샤(22)는 두 살 차이로, 해외에선 트리오로 종종 무대에 서왔다. 파리에서 태어나 브뤼셀에서 자란 릴리, 영국 런던에서 바이올린을 공부한 사샤는 어릴 때부터 아버지와 함께 투어를 같이 다니며 무대를 지켜봐 왔다. 실제 릴리 마이스키는 2009년 한국 공연에서 어떤 몸짓뿐 아니라 눈짓도 없이 아버지와 완벽한 호흡을 자랑했다. 이번 공연에는 참가하진 않지만 공연장에서 사인을 해주다 만난 두 번째 부인과 낳은 다섯살 짜리 아들 막심에게도 미샤는 피아노를 가르치고 있다. 건반에 소질을 보이고 있는 막심에 대해 "어떤 악기를 연주할 지는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지만 음악가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는 관심으로 비올라도 지도하고 있다. "자식들이 첼로가 아닌 다른 악기를 자식들이 배워야 나와 함께 연주할 수 있다"며 "패밀리 콘서트에선 기교를 넘어선 따스함과 뿌듯함을 전하겠다"는 것이 미샤의 포부이다. 서울 예술의전당을 비롯해 전국 3개 지방 도시를 도는 이번 투어에선 베토벤 첼로 소나타3번, 브람스 피아노 트리오 1번 등 본격 독일 실내악 작품과 사라사테. 알베니스. 카사도 등 흥겨운 스페인 곡들이 연주될 예정이다. Beethoven / Cello sonata No.3 In A Major, Op.69 베토벤 첼로 소나타 3번 Pablo De Sarasate / Eight Spanish Dance-Playera 사라사테 8개의 스페인 춤곡 중 ‘플라이에라’ Issac Albeniz / Tango 알베니스 ‘탱코’ Gaspar Cassado / Los requiebros 카사도 ‘사랑의 속삭임’ Brahms / Piano Trio in B Major, Op.8 브람스 피아노 트리오 1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