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 토브!

한-싱가포르 현대무용교류전 2011
X-Position 'O' Contemporary Dance Fiesta in Seoul

한-싱가포르 현대무용교류전 2011은 한국과 싱가포르간의 지난 10년간 이어져 온 현대무용 교류에 대하여 동일한 프로그램으로 양국에서 페스티발 형식으로 개최함으로써 그 의의를 갖는다.

한국-일본-싱가포르의 현대무용 안무가들이 참가하고,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즉흥안무가 한창호를 위시하여 한국의 즉흥공연을 선보임으로써 아시아 현대무용의 중심으로써 자리잡고 일본-한국-싱가포르를 잇는 현대무용의 발전적 벨트를 형성하고, 나아가 유럽무대로의 발판을 마련하고자 기획되었다.

[작품소개]

본 공연은 1부와 2부로 나뉜다. 1부에서는 유호식, 전혁진, Emily Tanaka(일본), Pui Sze(싱가포르)로 구성된 아시아 댄스프로젝트가 듀엣작품을 선보이게 되며, 2부에서는 온앤오프무용단의 한창호가 이끄는 즉흥공연이 펼쳐진다.
1부에서 아름다운 듀엣을 감상한 관객들은 2부에서는 모두가 함께 무대로 뛰어나와 흥겨운 즉흥의 체험공연을 할 수 있다.

[아티스트 소개]

한창호

현) 온앤오프 무용단 공동대표, 안무가, 교육가로 활동중

      물레아트페스티벌 조직위원장, 춤공장 대표

2010. 서울시 창작공간 문래예술공장 예술가지원프로젝트 MAP 제1기 선정예술가

2009. 한국춤 비평가 “특별상” 수상

2007.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제1기 안무가 육성사업 선정 안무가

2006. 신진예술가 선정(한국문화예술위원회)

           평론가가 뽑은 젊은 무용가 선정

2005. 젊은 안무가전 우수 안무가 상 수상(한국무용협회)

2004. 과천한마당 축제 자유참가 대상 수상(과천한마당축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