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boratory Dance Project - Experiment no.2 기간 : 2012-12-08 ~ 2012-12-09 장소 :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 문의처 : 070-8739-1796 요금 : 전석 2만원 연극 예매하기

상세정보

[작품소개]

 

1. Omnibus Tracks
 몇 개의 단편을 결합하여 전체로서 정리된 분위기를 내도록 한 작품

 

2. interweave
환희와 비애를 뒤섞다. 몸의 기쁨과 마음의 기쁨이 하나가 된 환희에 대한 몽상

 

3. The reason I live
 질서와 규칙을 다룬 내용으로, 사람이 살아가면서 법적으로 지켜야 할 것들과 도덕적으로 실천해야 하는 것들에 대한 심리적 갈등을 표현.

 

4. bit by bit
남녀 혹은 인간관계에서 하나의 주된 정서적 사건
즉 관계 속에서 발생하는 감정의 전환과 내면적 경험을 신체적으로 표현하고자 한다. 

 

 

 

[기획의도]

 

<LDP Experiment no.2>는 기존의 LDP의 실험적인 자유창작 의지로 규제와 범위의 한정이 없는 자유로운 사고를 나타내고자 하는 차세대 안무자의 유쾌한 상상으로 기획 되었다. 늘 새로운 시도를 두려워하지 않는 자유로운 창작자의 자세로 섬세한 감성 또는 세련된 모습으로 부각되는 춤 이미지를 감상할 수 있도록 의도한다.

 

 

 

[아티스트 소개]

 

김동규는 2002년 LDP무용단에 입단하여, 2004년 제1회 서울국제무용콩쿠르에서 “1등상”을 수상하고 2006년 서울무용제 “연기상”을 수상하였고, 2008년 한국무용협회 젊은안무자 창작공연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2011년 평론가가뽑은젊은무용가 초청공연에서 “우수안무자상”을 수상하였고, 현재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아르코영프론티어에 선정되어 국내외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길진영 2008년 LDP무용단에 입단하여 무용수 겸 안무자로 활동 중이며, 2010년에 평론가가뽑은젊은무용가 초청공연에 선정되는 등, <index finger>, <loftiness over memory>, <상대적이면서 절대적인> 안무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 그 이후로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아르코영프론티어에 선정되어 자신의 안무작을 해외에 소개하면서 해외진출을 시도하고 있다.

 

이선태는 비보이 출신으로 순수무용과 대중적인 다양한 움직임은 물론, 젊은 아이디어와 다양한 움직임 해석 능력으로 더욱 기대되는 안무가이다. 2008년도 동아무용콩쿠르와 서울국제무용콩쿠르 등에서 1등상을 수상한 바 있다.

 

김한성은 2009년 LDP무용단에 입단한 후 유니크한 스타일로 기존의 LDP의 성향과 다른 새로운 형태의 공연을 진행하고 있다. 대중과 직접 교감하기 위해 COBUS라는 클럽과 현대무용의 결합이라는 신개념 시리즈 공연을 기획하고 있다. 현재는 무용가이면서 직접 작곡한 음악으로 공연에 사용하는 엔터테인적인 요소를 갖춘 인재이다.

 

 

 

 

오시는 길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10길 17 대학로 예술극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