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친정엄마와 2박3일 - 광주 기간 : 2018-02-02 ~ 2018-02-03 장소 : 예술의 전당 [광주] (구. 광주문화예술회관) 대극장 문의처 : 062-417-6021 요금 : R석 77,000원 / S석 66,000원 / A석 55,000원 연극 광주 예매하기

상세정보

10TH ANNIVERSARY 친정엄마와 2박3일 10주년 기념 10TH ANNIVERSARY 2009 국회대상 연극부문 올해의 연극상 2009 골든티켓어워즈 연극부문 티켓파워상 2012 골든티켓어워즈 연극부문 티켓파워상 2013 골든티켓어워즈 연극부문 티켓파워상 2009년 초연 이래 누적관객 64만 명 동원! LA 뉴욕 포함 총 700회 공연 돌파! 엄마와 나누는 인생의 마지막 시간이 눈물샘을 건드린다. 조선일보 뻔한 신파? 그래도 엄마는 눈물을 쏟게 한다. 중앙일보 엄마처럼 세상 모든 딸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만드는 단어가 또 있을까 동아일보 강부자 선생님의 소름돋는 연기는 역시 압권! 배우 이미숙 가슴 속에 평생 남겨 둘 정도의 감동! 배우 이미연 최근에 가장 펑펑 운 공연! 배우 엄기준 한 관객으로서 진심으로 감동했다! 배우 박해진 Greetings 연극 친정엄마와 2박3일이 어느덧 10주년을 맞았습니다. 함께 해주신 64만 관객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10년간 다져온 호흡으로 깊은 울림을 끌어내는 강부자 전미선 배우의 연기! 동명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한 가슴 뭉클한 명대사! 10주년을 맞아 더욱 서정적이고 세련되어진 무대 연출까지! 뜨뜻한 친정잡 구들목처럼 그리운 엄마 냄시처럼 그렇게 변함없는 감동 전하겠습니다. 10주년 공연에도 많은 기대와 성원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Synopsis 엄마의 전화 한 통 살갑게 받아주지 못하던 바쁜 서울 깍쟁이 딸 미영 어느 날 연락도 없이 시골 친정엄마 집을 찾는다. 미영은 아버지도 없는 쓸쓸한 방에서 전기장판에 의지해 겨울을 나는 궁상맞은 엄마 모습에 화가 나고 엄마는 연락도 없이 내려 온 딸에게 무슨 일이 있는 건 아닌지 속상하기만 하다. 내 얼굴만 봐도 좋아서 웃는 얼굴을 보며 왜 진작 내려와 보지 못했는지 가슴이 아픈 미영과 어딘가 안 좋아보이는 딸의 모습에 애미가 못나 고생하는 건 아닌지 가슴이 미어지는 엄마는 그렇게 서로에 대한 지난 후회와 화해로 2박3일을 함께 보낸다. 미영이 서울로 올라가는 마지막 날. 엄마와 딸은 다시 없을 마지막 인사를 나누게 되는데.. Cast 강부자 엄마 전미선 딸(미영) 유정기 아버지 이요성 오빠 서자영 장군이네 시어머니 김찬훈 역무원 외삼촌 의사 혼들이 조유미 어린 미영 옷가게 점원 여선생 Creative Team 작 고혜정 연출 구태환 제작 (주)아이스타미디어 무대미술 임일진 조명디자인 나한수 음향디자인 박성원 음악감독 한재권 의상디자인 임예진 분장디자인 김선희 무대미술어시스턴트 오미연 조명어시스턴트 김지원 음향오퍼레이터 김수화 음향플레이백 윤석준 분장어시스턴트 진성희 기술감독 김병섭 무대감독 김경수 무대크루 고윤 서현민 의상소품 윤연재 친정엄마와 2박3일 10주년 기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