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인 이야기> - 제14회 서울 아시테지 겨울축제 기간 : 2018-01-27 ~ 2018-01-28 장소 : 아르코예술극장 소극장 문의처 : 02-745-5862~3 요금 : 균일석 20,000원 연극 서울 예매하기

상세정보

제14회 서울아시테지겨울축제 내딛는 걸음, 커지는 생각, 자라는 마음 마음을 키워요! 2018.01.17.(수)~1.28(일) 올해우수작 Selected Pieces for SCTA 정말? 진짜! 놀라운 하이브리드 가족극 거인 이야기 극단 하땅세 아르코예술극장 소극장 1월 27일(토) 11시,2시 1월 28일(일) 11시,2시 50분 공연 4세 이상 어린이에게 추천해요. 아빠와 단 둘이 보내는 하루는 과연 어떤 모습일까? 하얀 이불 위에서 펼쳐지는 상상의 세계 아빠는 오늘도 회사 때문에 늦어서, 심술이 잔뜩 난 이준이를 달래보려 해요. 하지만 이준이는 이불 속에 고개를 푹 숨기고 휴대폰만 만지작거려요. 어떻게 이준이의 화를 풀어줄까? 고민 끝에 아빠의 이야기가 시작되지요. 아빠의 이야기 속에선 하얀 이불이 높은 산으로도,거대한 바위로도 변할 수 있어요. 산이 쩍하고 갈라지며 나타난 거인은 무서운 생김새와는 다르게 조심스레 말을 걸어오네요. 너 나랑 친구할래? 참신한 아이디어와 감각적인 연출의 기막힌 만남 아빠가 들려주는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전하는 가슴 벅찬 감동 극단 하땅세의 신작 거인 이야기는 창의적인 소품 활용과 배우들의 섬세한 몸짓으로 관객들에게 넘치는 생동감을 전달하는 공연입니다. 하얀 이불에서 시시각각 만들어지는 무대와 스마트폰을 이용한 연출은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더욱 자극합니다. 아버지를 거인의 존재에 빗대어 이야기하며, 가족의 소중함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 볼 계기를 선사합니다. 극단 하땅세는 하늘을 우러러보고 땅을 굽어보고 세상을 살펴본다는 뜻입니다. 하늘부터 땅끝까지 세게 간다는 정신으로 작품을 만들며, 맨몸으로 연극에 임하는 용기를 갖추고 땀과 창의성의 힘을 알고 있는 젊은 극단입니다. 제작진 연출 윤시중 작가 정승진 드라마투르그 김옥란 의상디자인 김상희 영상디자인 정혜지 출연진 김주일 이수현 전소희 아르코예술극장 대소극장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8길7 4호선 혜화역 2번출구에서 도보5분 아이들극장 서울특별시 종로구 성균관로 91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 신관 4호선 혜화역 1번출구에서 마을버스 종로08번 탑승 후 올림픽 국민생활관 하차 4호선 혜화역 1번 출구에서 도보 20~30분 모든 극장의 주차 공간이 매우 협소하고 혼잡하오니 가급적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드립니다. 주최주관 아시테지 한국본부 후원 서울문화재단 종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