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신년음악회 - 인천 기간 : 2018-01-25 ~ 2018-01-25 장소 : 부평아트센터 문의처 : 032-500-2000 요금 : R석 40,000원 S석 30,000원 국악 인천 예매하기

상세정보

부평구문화재단 MUSICITY 부평 2018 신년음악회 KBS국악관현악단 지휘 이준호 해금 강은일 노래 김준수 노래 이봉근 출연 정철기 앤 부평구립풍물단 2018.1.25(목) 19:30 부평아트센터 해누리극장 주최 부평구문화재단 티켓 R석 40,000원 / S석 30,000원 예매 부평구문화재단(후원회원 50% ~ 20% 온라인회원 20% 부평구민 15%) 인터파크 1544-1555 문의 부평구문화재단 032-500-2000 https://www.bpcf.or.kr

국악으로 맞이하는 2018 신년음악회 국악관현악의 향연! 김영임의 소리 새해 국태민안(國泰民安])을 염원하는 인사굿 [정철기 앤 부평구립풍물단] 2018 새해를 맞이하여 나라는 태평하고 백성은 편안함을 기원하는 의미에 인사굿으로 신년음악회의 오프닝 무대를 연다. 국악관현악 축제 이 작품은 1997년에 초연된 이후, 지금까지 수많은 연주자들을 통해 애용되는 작품이며, 방송 시그널(signal)음악으로도 널리 전파되었다. 국악기의 참맛을 휘몰아 감지할 수 있는 놀이판과 같은 곡으로, 해금과 피리의 역동적 연주법과 시청각을 모두 자극하여 영남풍물의 별달거리와 경기도당굿의 이미지가 연상되는 곡이다. 춘향가 중 적성가 [노래 : 김준수] 남원 땅에 처음 내려온 이몽룡이 광한루(廣寒樓)의 경치를 보고 읊은 노래로, 남원의 전경을 실사로 보는 듯한 섬세한 설명과 함께 춘향과 만나게 될 운명을 예견하는 곡이다. 강남아리랑 [노래 : 이봉근] 1926년 나운규가 직접 시나리오를 쓰고 주연과 감독까지 맡았던 영화 아리랑의 주제가인 아리랑을 젊은 소리꾼 이봉근의 목소리에 맞게 새롭게 구성한 곡이다. 춘향가 중 어사출도 [노래 : 김준수, 이봉근] 판소리 춘향가의 유명한 눈 대목인 어사출도는 어사가 되어 나타난 이몽룡이 신관사또를 징계하고 춘향을 구하는 장면의 곡이다. 춘향가 중에서 가장 극적인 대목으로 자진모리장단으로 짜여져 있으며 명창의 기교와 농익은 소리가 유감없이 표현되는 이 부분은 국악관현악단의 웅장함으로 감동을 더 했다. 해금협주곡 추상 [해금 : 강은일] 작곡가 이경섭이 어린 시절 한가롭던 가을의 기억을 떠올리며 만든? 곡이다. 바쁜 일상의 반복 속에서, 철없던 어린 시절의 여유롭고, 높고, 푸르렀던 가을 하늘을 추억한다. 해금 연주자 강은일이 원곡의 틀 안에서 특유의 뛰어난 즉흥 연주로 그녀만의 독특한 작품을 선보인다. 회심곡 중 부모님 전에 [노래 : 김영임, 해금 : 강은일] 1974년 발매된 회심곡은 김영임을 국민 명창 반열에 올리게 된 곡이다. 일심으로 정념 아하아미로다 보호옹오......아버님 전 뼈를 빌고, 어머님 전 살을 빌어.....의 가사와 함께 꽹과리를 치면서 잔잔하게 부르는 이 곡은, 구성진 가락과 노랫말로 듣는 이로 하여금 잊고 지내던 부모에 대한 효의 의미를 새삼 되새기게 한다. 한오백년, 강원도아리랑, 창부타령 [노래 : 김영임] 한국의 서민들의 삶의 모습이 잘 담겨져 있는 경기민요는 서울을 중심으로 한국의 중부지방에서 널리 애창된 민요이다. 한오백년, 강원도아리랑, 창부타령은 김영임의 효 콘서트에서 관객들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경기민요의 대표적인 곡이다. 뱃노래, 자진뱃노래 [노래 : 김영임, 김준수, 이봉근] 뱃노래와 자진 뱃노래는 어부들이 배를 저으며 부르는 노래로 흔히 조금 느린 템포의 뱃노래와 흥겨운 템포의 자진 뱃노래를 김영임, 김준수, 이봉근과 함께 선보인다. 국악관현악 판놀음Ⅱ 판은 모든 것이 하나로 묶어지는 동질성을 갖고 있다는 뜻으로 화합이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판놀음은 악장 구분 없이 전체적인 조화가 한판에 화합되는 곡으로서, 특히 타악기와 태평소의 어울림이 돋보이는 곡이다. * 프로그램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오시는 길

주소 : 인천광역시 부평구 아트센터로 166 부평아트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