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라노 윤예지 귀국 독창회 기간 : 2018-01-05 ~ 2018-01-05 장소 : 예술의전당 [서울] 리사이틀홀 문의처 : 02-532-4876 요금 : 일반석 2만원 음악 서울 예매하기

상세정보

[프로그램]
 
Joseph Haydn (1732-1809)
 Nun beut die Flur das frische Grun 거칠던 들이 변하여 푸른 초원 되었네
  오라토리오 < Die Schopfung > 中 
     

Franz Liszt (1811-1886)
 < Victor Hugo 시에 의한 4개의 멜로디 >
  Comment, disaient-ils  그들이 어떻게 이야기를 했나
  Enfant, si j`etais roi 아가야, 내가 만일 왕이었다면
  S`il est un charmant gazon 매력적인 잔디밭이 펼쳐져 있다면
  Oh! quand je dors 오! 내가 잠들 때 
     

Fernando Obradors (1897-1945)
 < Canciones Clasicas Espanolas >
  La Mi Sola, Laureola 오직 나만의 라우레올라
  Al Amor 사랑으로
  ¿Corazon, porque pasais 내 마음은 어찌하여
  Con amores, la mi madre 사랑하는 나의 어머니
  Del cabello mas sutil  부드러운 머릿결
  Chiquitita la novia 작은 신부
 
 
Intermission    
 
 
Arnold Schonberg (1874-1951)
 < Vier Lieder Op.2 >
  
  Erwartung 기다림
  Schenk mir deinen goldenen Kamm 그대 빛나는 금빗을 내게 주오
  Erhebung 승화
  Waldsonne 숲속의 태양
 

Jake Heggie (1961- )
 < Natural Selection > 中
           
  Creation 창조
  Animal Passion 동물적 열정
  Indian Summer - Blue 인디안 섬머 - 우울함
  Joy Alone(Connection) 홀로 즐거움(연결)
 
 
[프로필]
 
소프라노 윤예지
소프라노 윤예지는 선화예술중·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및 동 대학원을 졸업하였다. 이후 도미하여, The Catholic University of America 박사과정을 졸업하였으며 재학 중 오페라 <로미오와 줄리엣>, <돈죠반니>, <리골렛토> 등에서 주역으로 출연하였다. 이후 뉴욕으로 옮겨, Manhattan School of Music 전문연주자과정을 졸업하였으며, Kenneth Merrill의 코치 및 반주로 리사이틀을 열었다.
Metropolitan International Music Festival 예술가곡부분 대상, The New York Artists International Competition 1등을 수상한 소프라노 윤예지는 Maryland Lyric Opera에서 Young Artist로 오페라 <로미오와 줄리엣>을 공연했으며, 아르헨티나 대사관 초청 연주를 비롯한 다양한 연주에 참여했다. 또한, 메조소프라노 Stephanie Blythe가 주최하는 현대 미국예술가곡을 대표하는 Fall Island Vocal Art Seminar 프로그램에 Emerging Artist Fellow로 선정되어 활동하였다. 또한 Bel Cantanti Opera와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 Russian Soul Concert 등에 함께하며 섬세한 음악성과 다채로운 표현으로 오페라 뿐 아니라 다양한 콘서트 무대에 올랐다.
The Art Song Preservation Society’s (ASPS) Spring Into Song festival에 참여하고, Friday Morning Music Club 멤버로 활동했으며, New York과 Washington DC의 이태리대사관, 불가리아 대사관 등에서 다수의 콘서트에 출연하였으며 한국성악가협회 신인음악회, 프랑스가곡 신인음악회, 작곡가 임긍수 평화음악회 등에서 폭넓은 레퍼토리를 선보였다.
서혜연교수님, 김정아교수님, 이혜선교수님, Catherine Malfitano, Kenneth Merrill을 사사한 소프라노 윤예지는 귀국 독창회를 시작으로 국내에서 전문연주자로 활발한 연주활동을 펼쳐갈 예정이다.
 
피아노 고승희    
성신여대 기악과 졸업
성신여대 대학원 피아노석사 및 반주석사 졸업
서울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협연
독창회 및 협회연주반주 등 전문 성악반주자로 활동
다수의 오페라갈라 반주
한국가곡학회, 한국신작시신작곡 운동, 청소년을 위한 한국가곡 등 음반 녹음
서울대, 서울종합예술원, 추계대, 강사 역임
현재 성신여대대학원 반주과 겸임교수. 한국예술종합학교. 계원예고 출강. 한국반주협회 정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