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텔링 오페라 라보엠 기간 : 2017-12-11 ~ 2017-12-13 장소 : 세종문화회관 세종M씨어터 문의처 : 리음아트&컴퍼니 공연기획팀 02-3141-6618 요금 : VIP석 150,000원 R석 100,000원 S석 80,000원 A석 50,000원 B석 30,000원 C석 20,000원 음악 서울 예매하기

상세정보

스토리 텔링 오페라 라보엠 Storytelling Opera La Boheme 2017.12.11~13 월.화.수 오후 7시 30분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  Storytelling Opera La Boheme 12월에 울려퍼지는 푸치니의 감미로운 사랑이야기 어려운 오페라는 이제 그만! 스토리텔링 오페라로 보다 쉽게 오페라를 즐기자! 오페라 라보엠  Opera La Boheme 4막의 슬프고도 감미로운 비극으로 세계에서 가장 사랑 받는 오페라 중 하나다. 푸치니의 첫 흥행 작품으로 손수건을 적시는 신파조의 스토리지만, 사랑스럽고 유쾌한 내용을 담고 잇다. 라보엠은 보헤미아 사람, 즉 집시를 말한다. 그러나 이 오페라에서는 보헤미안 사람처럼 가난하지만 예술을 사랑하고, 사랑을 위해 낭만적인 생활을 하는 사람들을 일컫는다. 오늘날 라보엠이 세계에서 가장 사랑 받는 오페라 중 하나라는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지만, 초연 당시에는 심한 냉대를 받았다. 줄거리 Synopsis 파리의 어느 다락방, 시인 로돌포와 그의 예술가 친구들은 가난하지만 즐겁게 살아간다. 크리스마스 이브에 로돌포는 이웃집 미미를 만나게 되고 둘은 한눈에 사랑에 빠지게 된다. 서로의 사랑은 깊어가지만 미미의 폐병 증상이 점점 악화되고 서로에게 해줄 수 있는 것이 없어 괴로워 하던 미미와 로돌포는 결국 헤어지게 되는데...  스토리텔링 오페라 Storytelling Opera 오페라는 어렵다? 귀족들의 전유물이었던 오페라는 대중들이 쉽게 접하기 어려운 문화 중 하나이다. 이번공연에서는 오페라를 대중들이 보다 쉽게 이해하고 같이 공감할 수 잇도록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풀어간다. 오페라 라보엠에 대하여 자세한 설명과 함께 공연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관람 포인트까지 알려주면 관객들이 마치 영화를 보는 듯 한 기분으로 오페라 라보엠에 푹빠지도록 스토리텔링 오페라를 기획하였다. Creators 제작진 예술총감독 임한충 총(연기)연출 박용기 연출 김어진 지휘 구모영 (사)서울오케스트라 오페라 합창 월드오페라코러스(합창지휘 안병길) 음악코치 손민숙 피아노 신수현 조명 공홍표 분장 김명숙 의상 박성미 스토리텔링 진행  MC 손진기 Cast 출연진 미미(Mimi) - 수놓는 처녀 역에 박소은, 정희경, 박성진 무제타(Musetta) - 가수 역에 진윤희, 전국영, 김은영  로돌포(Rodolfo) - 시인 역에 왕승원, 구본진, 김은국 마르첼로(Marcello) -화가 역에 박찬일, 김덕용, 김은수  쇼나르드(Schaunard) - 음악가 역에 주영규, 오유석, 정한욱  콜리네(Colline) -철학자 역에 이준석, 서정수, 박광우  알친도르(Alcindoro) - 주의회의원 및 베누아(benua)-하숙집주인 역에 김제황, 나경일, 김준빈 파피뇰(Parpinol) - 장남감 상인 역에 임동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