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어가는 가을, 더 진한 첼로와 만나다.
이탈리아와 프랑스, 러시아를 넘나드는 음악여행
진중한 보잉과 풍부한 감성의 연주를 선보이는 첼리스트 권현진의 리사이틀이 오는 11월 17일 저녁7시30분에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열린다.
현재 대덕오케스트라와 CPBC칸타빌레 오케스트라 객원수석, 올댓첼로 앙상블 및 전문연주자로 활동 중인 첼리스트 권현진은 초등학교 6학년 때 참가한 캠프에서 러시아 차이코프스키 음악원의 키릴 로딘 선생님을 운명적으로 만나게 되었고, 러시아에서 예술중고등학교인 차이코프스키 센터 뮤직 스쿨, 차이코프스키 음악원 학사, 석사, 박사 과정을 마치고 귀국하였다. 이미 음협콩쿨, 가톨릭콩쿨, 예진콩쿨 등 국내콩쿨을 비롯하여 M. Yelsky International String Bow Instruments Competition 1위, Shabyt Astana International Competition 1위, Ippolitov Ivanov International Competition 2위 등에 입상하며 실력을 입증 받았다. 그녀는 Yuri Bashmet가 음악감독으로 있는 러시아 국립오케스트라를 비롯하여 대전KBS가 주최한 바보음악회, 상록오케스트라, Andiemusik Philharmonia, All That Cello Ensemble과 협연을 하였으며, Kronberg Cello Camp에 참가하기도 하였다. 유학 중, 모스크바 Turgenev Museum, Pushkin Museum, Kislovsky hall, Gogol museum, Scriabin museum, Tsereteli Art Gallery, 독일 함부르그 등지에서 다수의 독주회를 가졌고 대전예술의전당 Summer New Artist Concert에 발탁되어 독주회를 열었으며, 대전예술의전당 협약 프로젝트인 일본 아오모리 현립미술관에서 초청되어 연주하기도 하였다. 이 밖에도 제15회 대전실내악축제 초청연주, Lithuania Vilnius 에서 듀오리사이틀, Project Emil Gilels and Leonid Kogan 협회 주최 젊은 음악가를 위한 콘서트 오디션에 발탁되어 수차례 연주하였으며 Tchaikovsky museum(kiln) 초청 연주, Rostropovich 추모 연주회, Tchaikovsky 175주년 연주회, 모스크바 차이콥스키 동문음악회, Zukowski 초청연주, (주)러시아 대한민국 대사관 광복절 연주, 프라움 악기 박물관 연주, 대전 차세대 아티스트 DNA 콜라보 공연 등 다수의 단체와 음악축제에서 러브콜을 받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첼로와 떠나는 여행>이라는 부제로 기획된 이번 연주회에서 그녀는 발렌티니, 드뷔시, 라흐마니노프의 첼로 소나타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오랜 시간 러시아에서 지낸 그녀가 준비한 라흐마니노프는 그녀가 자신있어하는 레퍼토리 중 하나로, 웅장하면서도 쓸쓸한 감성을 진하게 전달 할 것이다.
후원_ 대전광역시, (재)대전문화재단
티켓_ R석 2만원, S석 1만원
문의_ 대전예술기획 1544.3751 www.djarts.co.kr
※ 미취학아동(8세 미만)은 입장이 불가합니다.
Sonata for Cello and Piano in E Major, Op.8 / G. Valentini(1681-1753)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E장조, 작품8 / 발렌티니
I. Grave
II. Allegro
III. Allegro(tempo di gavotta)
IV. Largo
V. Allegro
Sonata for Cello and Piano in d minor, L.135 / C. Debussy(1862-1918)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d단조, 작품135 / 드뷔시
I. Prologue
II. Serenade
III. Finale
Intermission
Sonata for Cello and Piano in g minor, Op.19 / S. Rachmaninoff(1873-1943)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g단조, 작품19 / 라흐마니노프
I. Lento - Allegro moderato
II. Allegro Scherzando
III. Andante
IV. Allegro mosso
Cello 권현진
차분하면서도 진중한 보잉으로 깊이 있는 연주를 보여주는 첼리스트 권현진은 Tchaikovsky center music school과 Tchaikovsky음악원 학사, 석사, 박사를 모두 최고점수로 졸업하였고 음협콩쿨, 가톨릭콩쿨, 예진콩쿨 등 국내콩쿨을 비롯하여 M. Yelsky International String Bow Instruments Competition 1위, Shabyt Astana International Competition 1위, Ippolitov Ivanov International Competition 2위 등에 입상하며 진가를 알렸다. 그녀는 Yuri Bashmet가 음악감독으로 있는 러시아 국립오케스트라를 비롯하여 대전KBS가 주최한 바보음악회, 상록오케스트라, Andiemusik Philharmonia, All That Cello Ensemble과 협연을 하였으며, Kronberg Cello Camp에 참가하기도 하였다.
권현진은 모스크바 Turgenev Museum, Pushkin Museum, Kislovsky hall, Gogol museum, Scriabin museum, Tsereteli Art Gallery, 독일 함부르그 등지에서 다수의 독주회를 가졌고 유학 중 대전예술의전당 Summer New Artist Concert에 발탁되어 독주회를 열었으며, 대전예술의전당 협약 프로젝트인 일본 아오모리 현립미술관에서 초청되어 연주하기도 하였다. 또한 제15회 대전실내악축제 초청연주, Lithuania Vilnius 에서 듀오리사이틀, Project Emil Gilels and Leonid Kogan 협회 주최 젊은 음악가를 위한 콘서트 오디션에 발탁되어 수차례 연주하였으며 Tchaikovsky museum(kiln) 초청 연주, Rostropovich 추모 연주회, Tchaikovsky 175주년 연주회, 모스크바 차이콥스키 동문음악회, Zukowski 초청연주, (주)러시아 대한민국 대사관 광복절 연주, 프라움 악기 박물관 연주, 대전 차세대 아티스트 DNA 콜라보 공연 등 다수의 단체와 음악축제에서 러브콜을 받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그 외에도 모스크바 Grand Hall, Small Hall, Rachmaninov Hall, Myaskovsky Hall, Moscow International House of Music, The Gland hall Gnesin, The Concert Hall of Central Music School, The Concert Hall ‘Na Kislovke’, Glinka museum, Tchaikovsky museum, Kislovsky 홀, Gogol museum, Scriabin museum, 독일 함부르그,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 등에서 활발하게 연주활동을 한 권현진은 그간의 활동과 실력을 인정받아 2017년 대전문화재단 차세대 아티스트 선정되기도 하였으며, 국내에서 김현실, 박경옥 교수를 러시아에서 Kirill Rodin 교수를 사사받았고, 현재 대덕오케스트라와 CPBC칸타빌레 오케스트라 객원수석, 올댓첼로 앙상블 및 전문연주자로 활동 중이다.
Piano 김고운
예원, 서울예고 최우수 졸업
서울대 수석 입학(재학 중 러시아 유학)
모스크바 차이콥스키 국립음악원 학사, 석사 및 연주학 박사 학위 취득, 맨하튼 음악대학 최고연주자 과정 전액 장학생 졸업
호로비츠 국제콩쿨, 파나마 국제콩쿨, 페롤 국제콩쿨 우승
현) 예원, 서울예고, 세종 콘서바토리, 한양대 출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