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리 스머클러 & 윤리 듀오콘서트 기간 : 2017-12-12 ~ 2017-12-12 장소 : 예술의전당 [서울] IBK챔버홀 문의처 : 02-338-3513 요금 : R석 7만원 / S석 5만원 / A석 3만원 음악 서울 예매하기

상세정보

로리 스머클러 and 윤 리 듀오콘서트 미국을 대표하는 실내악 연주자. 줄리어드의 스쿨의 로리 스머클러 교수 앤 루빈스타인 국제 피아노 콩쿠르 특별상의 실력파 피아니스트 윤리 첫 내한공연 2017.12.12.8PM 예술의전당 IBK챔버홀 프로그램 베토벤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3번 Eb장조, Op.12-3 Beethoven Sonata for Violin and Piano No. 3 in E-flat Major, Op.12-3 야나체크 바이올린소나타 Janacek Violin Sonata 프랑크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A장조 Franck Sonata for Violin and Piano A Major 주최 실버트레인 티켓 R석 7만원 / S석 5만원 / A석 3만원 예매 인터파크 1544-1555 예술의전당 580-1300 문의 02-338-3513 연륜과 새로움, 동양과 서양의 하모니 로리 스머클러 앤 윤 리 듀오 콘서트 Laurie Smukler 앤 Yoon Lee Duo Concert 미국을 대표하는 바이올리니스트 로리 스머클러 앤 뉴욕의 견고한 신성 피아니스트 윤 리의 첫 내한 프로필 로리 스머클러  바이올린 Laurie Smukler 강렬하고 아름다운 음악적 선율에 감탄을 자아내게 하는 바이올리니스트 로리 스머클러는 솔리스트와 실내악 연주자로서 활발히 활동하는 아티스트이다. 열정적으로 후학 양성에 헌신하는 교수로서 현재 줄리아드 스쿨(The Juilliard School), 맨하탄 음대, 매니스 대학, 바드 대학의 바이올린과와 실내악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오벌린 대학, 피바디 음대, 라이스 대학교 셰퍼드 음악원 등의 음악대학에서 마스터 클래스를 정기적으로 하고 있다. 뉴욕, 필라델피아, 클리브랜드, 멤피스, 휴스턴을 비롯한 미국의 유수한 연주 무대에서 활발하게 연주자로 활동하고 있는 로리 스머클러는, 멘델스존 현악 사중주의 수석 바이올리니스트로서 저명한 영 콘서트 아티스트 (Young Concert Artists)에서 우승하였다. 카네기 센터, 미국 의회도서관 (The Library of Congress), 휴스톤 다 카메라 (Da Camera of Houston),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말보로 뮤직 페스티벌 (Music From Marlboro), 링컨센터 챔버뮤직 소사이어티 등의 연주 무대에서 연주하였으며, 피아퐁 모건 라이브러리의 Collection in Concert Series의 음악감독, 산타페 챔버뮤직 페스티벌, 스니텔레스 페스티벌, 뮤직 마운틴 등 저명한 음악 페스티벌의 게스트 아티스트로 출연하였다. 최근에는 역사 깊은 미국 최초의 실내악 음악 페스티벌인 크나이절홀 챔버뮤직 페스티벌의 음악감독으로 임용되었다. 또한 현대음악 분야에서도 열정적인 활동을 하는 스머클러는 작곡가 슐라미트 란, 네드 로렘, 토비아스 픽커, 브루스 아돌프, 존 하비슨 등의 작품들을 초연하였으며 뮤직마스터사를 통하여 음반을 출시하였다.  스머클러의 바이올린은 1738년 베니스에서 제작된 페트루스 과르네리 바이올린이다. 윤 리  피아노 Yoon Lee 대한민국의 피아니스트 윤리(본명: 이정윤)는 다양한 무대에서 연주자. 교육자. 음악감독으로 국제적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음악가이다. 윤리는 한국에서 선화예술고등학교를 졸업 후 도미, 맨하탄 음대에서 학사와 석사를 취득하고, 현재 줄리아드 스쿨(The Juilliard School)과 맨하탄 음대에서 피아노과 박사과정과 반주과 전문 연주자 과정을 동시에 밟고 있다.  2012년 루빈스타인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특별상을 입상하면서 두각을 나타낸 윤리는, 독일 드레스덴의 칼 마리아 폰 베버 오케스트라, 스페인 토렐로도네스의 카메라타 포럼 인터네셔널, 미국 뉴욕의 트레블링 사운즈 챔버 앙상블과 협연한 바 있으며, 카네기홀, 링컨센터, 라이프치히  슈만 하우스 뮤지엄, 프랑스 퐁텐블로 궁전의 트리니테 로얄채플(Chapelle de la Trinite de Chateau de Fontainebleau), 크나이절홀, 밀러 리사이틀홀 등 미국과 유럽의 명성 있는 연주장에서 활발하게 활동하였다. 뉴욕에서 손꼽히는 반주자로 활동하고 있는 윤리는, 이작 펄만, 레오니다스 카바코스, 스티븐 이설리스, 로리 스머클러, 프란츠 헬머슨, 아이다 카바피안, 아니 카바피안, 파멜라 프랑크 등의 바이올린과 첼로 대가들의 마스터 클래스 피아니스트로 활동하였다. 후학 양성에 힘쓰는 교육자로서 미국 뉴욕의 맨하탄 음대 예비학교 실내악 교수, 크나이절 홀 Adult Chamber Music Institute 초청교수, 버건 음악원의 피아노과 교수를 역임하였다. 음악예술뿐 아니라 무용, 시각예술, 극장 예술에도 조예가 깊은 윤리는 뉴욕의 비영리재단인 Noree  Performing Arts에서 수석 무용수와 피아니스트로서 오랜 시간 활동하였으며, 현재는 이 예술재단의 음악감독으로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