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 토브!

독도의 날 117주년 기념
대한독도만세!! ‘2017 아름다운 우리 섬 독도’ 국제 초대展
     

[전시개요]
배경 : 독도는 서기 512년 이후 울릉도와 함께 우리의 고유의 영토이다. 고종황제께서 독도를 1900년(대한제국 광무 4년) 칙령 제41호를 10월25일 반포하고, 10월 27일 제716호의 관보에 게재함으로써 독도의 영유권을 분명히 하셨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의 교과서에는 77%가 일본 땅으로 표기하고, 일본인의 67%는 다케시마를 일본 땅으로 생각하며 왜곡된 주장을 펼치고 있다. 한국의 초등학생들은 7,900명 설문조사 결과 10명 중 3명이 독도 분쟁의 이유를 잘 모른다고 대답하고 있다. 우리 국민들의 독도에 대한 관심을 고조시키기 위해 문화예술인들의 전시로서 애국심으로 다시 한 번 결집해야 하는데 배경이 있다.
 
목적 : (사)한국정보문화디자인포럼에서는 독도 칙령 117주년을 기념하여 KBS N과 MOU를 맺고 대한민국 영토의식과 민족의식을 함께 하고자 대한독도만세!!‘2017 아름다운 우리 섬 독도’국제 초대展을 기획하였다. 대한민국 주권인 독도 수호 의지가 전시를 통해 표명하는데 333인의 국내·외국인의 문화예술인이 참여한다.
 
콘셉트 : 대한독립선언 33인의 정신을 널리 함께하기 위한 333인의 작가가 독도展을 펼친다. 특히 외국작가 100인 이상 참여하는 문화 예술인의 우리 땅 독도에 대한 전 국민적 관심을 고취 시키고 애국심으로 하나 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하여 아름다운 우리 섬인 독도를 그리고 전시한다.
 
내용 : 국내 · 외국인 문화예술 분야의 대표 작가 333인(디자인, 회화, 조형, 도자기, 옻칠, 칠보, 시화, 푸드그래픽, 패션 등 다양한 예술 분야)이 함께 어우러져 아름다운 우리 섬 독도를 그린 작품을 ‘예술의전당 서예박물관 실험전시실’에서 전시한다. 전시공간의 새로운 형태를 갖춤으로써 차별화된 형식의 가치를 부여하고자 한다. 오프라인 전시에 이어 온라인 릴레이 전시를 동시에 개최해 333인이 SNS에서 자신의 작품 인증샷이나 작품을 올리고, 동일한 방식으로 외국작가도 자신의 나라에서 릴레이 방식으로 SNS에서 공유하는 전시를 진행하고자 한다. 이어 대학생 공모전에 참여한 대학생이 바통을 이어받아 릴레이로 올린 이후 일반 시민도 함께 릴레이 전시하는 ‘전시 무브먼트’의 새로운 장을 열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