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4 기간 : 2017-10-20 ~ 2017-11-19 장소 : 국립극단 [명동] 명동예술극장 문의처 : 1644-2003 요금 : R석 5만원, S석 3만 5천원, A석 2만원 연극 서울 예매하기

상세정보

조지 오웰 명동예술극장 2017.10.20. - 11.19. 1984 국립극장 명동 평일 19시 30분, 주말 15시, 화요일 쉼 * 단 10.25(수) 15시 1회 자막 영어 매주 목, 일요일 공연을 더욱 재미있게 즐기는 방법 1984 공연읽기 10월 22일 과 11월 5일 일요일 공연 종료 후, 객석 1층 예술가의 대화 10월 29일 일요일 공연 종료 후, 객석 1층 관람연령 17세 이상 관람가(고등학생 이상) ※ 공연 내용은 17세 이상 관람하기에 적합하나 일부 선정적인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 보호자의 지도가 필요합니다. 티켓가격 R석 5만원 S석 3만 5천원 A석 2만원 *할인관련 증빙 서류 미지참시 차액을 지불하셔야 합니다. 문의 국립극단 1644-2003 인터파크 1544-1555 거짓된 꿈속에 살지 마십시오. 이젠 깨어나야 합니다. 상상속의 1984와 마주하라. 69년 전 조지 오웰의 예언이 소설을 넘어 무대 위에서 소름끼치는 현실로 되살아난다. 사람들의 눈과 귀를 막는 감시 시스템 빅브라더가 철저하게 자유를 통제하는 세상. 조작된 기억을 벗어나 그저 일기를 쓸 수 잇는 소박한 일상을 꿈꾸었던 윈스턴의 아슬아슬한 일탄은 성공할 수 있을까. 무대 위에서 몰아치는 100분간의 폭풍이 지나가면 오래된 과거가 아닌 섬뜩한 오늘을 떠올리게 될 것이다. 지금까지의 1984는 잊어라 언론과 평단의 열광적인 찬사를 받은 새로운 1984가 우리 눈앞에 펼쳐진다. 각색을 맡은 로버트 아이크, 던컨 맥밀런은 작가의 상상을 넘어 미래에서 바라본 1984년의 이야기를 풀어낸다. 현재와 과거, 미래를 자유롭게 넘나들어 마침내 객석은 혼돈으로 빠져든다. 작품마다 파격적인 미장센으로 주목받은 한태숙 연출은 겹겹이 쌓아 올린 격자모양의 차가운 무대로 한층 더 강력해진 1984를 선보인다. 시놉시스 미래의 어느 시점, 북클럽에 모인 사람들이 과거에 쓰인 한 책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여기 담기 내용은 허구인가 진실인가. 일기장의 주인인 윈스턴 스미스는 통제사회인 오세아니아의 국민이다. 당은 사상결찰과 텔레스크린이라는 기술을 이용하여 끊임없이 국민들을 감시한다. 외부당원인 그는 당을 위해 과거 기록들을 삭제 또는 조작하는 임무를 맡고 있지만 당에 대한 불신은 커지기만 한다. 마음속에 담아둔 진실을 새로 산 일기장에 하나씩 기록해나가는데... 만드는 사람들 원작 조지 오웰 George Orwell 1903년 인도 벵갈 모티하리에서 태어난 조지 오웰은 문학의 정치적 목적을 지향하고 실천한 영구의 대표적 정치 소설가이다. 마흔일곱살의 짧은 삶을 산 그는 평생동안 제국주의와 전체주의를 포함해 인간의 자유를 억압하는 모든 형태의 이데올로기나 사회에 과감히 맞섰으며 하층민들의 편에 서서 그들의 권악을 옹호하고 찾아주려고 노력한 행동하는 지성인이자 실천하는 문학가였다. 대표작으로는 파리와 런던에서의 밑바닥 생활, 목사의 딸, 엽란이여 날아라, 카탈로니아에 대한 경의, 동물농장 등이 있으며, 9권의 장편신문, 700여 편의 에세이, 서평, 칼럼, 보도기사들을 발표햇다. 연출 한태숙 극단 물리 연출부 연출가 한태숙은 극단 물리의 연출로서 다양한 연극적 실험을 통해 현시대 인간 군상들의 내밀한 심리를 파헤치고 들어가 그 정수를 적나라하게 끌어내는 연출 양식으로 무대 위 어둠의 미학을 구축해왔다. 주요작품으로는 세일즈맨의 죽음, 하나코, 유리동물원, 단테의 신곡, 레이디 맥베스, 서안화차, 리차드 3세, 어디서 무엇이 되어 만나라, 대학살의 신, 오이디푸스 등이 있으며 서울연극제 작품상, 영희연극상, 김상열연극상, 동아연극상, 이해랑연극상 등 주요연극상을 수상했다. 원작 조지 오웰 George Orwell 각색 로버트 아이크, 던컨 맥밀런 연출 한태숙 번역.드라마투르기 손원정 윤색 고연옥 무대 이태섭 조명 김창기 영상 김장연 의상 김지연 분장 백지영 움직임 김윤규 소품 김혜지 음악.음향 지미 세르 무대디자인보 박은혜 조연출 강소희 근종천 출연 이승헌 이문수 유연수 성여진 신안진 김희창 조판수 이지혜 정새별 임연명 장서우 *특별출연 최광일 주최.제작 국립극단 예술감독 김윤철 협찬 KDB산업은행 명동예술극장 오시는 길 지하철 을지로입구역(2호선) 6번출구, 또는 명동역(4호선) 6번출구 버스 명동 입구, 을지로 입구, 명동성당 행 버스 명동예술극장은 1934년 건축된 옛 명동국립극장을 복원한 건물로 자체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지 않습니다. 모처럼의 명동 나들이, 대중교통을 이용하시어 여유있게 명동의 멋과 맛을 즐겨주시기 바랍니다. Tel 1644-2003 서울특별시 중구 명동길 35 차기공연 젊은연출가전 나는 살인자 입니다. 2017.11.10-11.27 소극장 판 마음을 사로잡는 연출 전인철X 일본 SF소설의 대가 호시 신인치 그들이 만드는 죽여주는 이야기! * 10월 중 티켓오픈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