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희은 콘서트 - 익산 기간 : 2017-10-28 ~ 2017-10-28 장소 : 익산예술의전당 대공연장 문의처 : 063-859-3254 요금 : VIP석 7만원, R석 6만원, S석(2층) 5만원 음악 전북 예매하기

상세정보

2018 전국체전 주계최저 익산 양희은 콘서트 2017.10.28 토요일 7PM 익산예술의전당 대공연장 주최 익산시 주관 익산예술의전당 티켓 VIP석 7만원, R석 6만원, S석(2층) 5만원 예매 인터파크 문으ㅏ 063-859-3254, arts.iksan.go.kr

양희은 콘서트 2017.10.28 토요일 7PM 익산예술의전당 대공연장 46년 전 아침이슬로 데뷔한 양희은은 따뚯한 음색, 대화를 하듯 풀어내는 음악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대변해주는 가수다. 시대의 아픔도 아름다운 가사로 위로하였고, 포근한 품으로 감싸 안았다. 포용력 있고 깊이있는 양희은 음악은 세대외 세월을 초월하여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았으며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그녀의 히트곡을 모를 수 없는 시대의 노래를 불러왔다. 뜨거운 젊음과 인생을, 삶을 사랑이란 키워드로 전하였던 포크 음악의 여왕 양희은이 익산무대에 선다. 치열하게 매 순간 살고 있는 우리들의 삶에, 그녀의 음악과 노래에서 한걸음 쉬어가는 쉼표 같은 공연으로, 열정과 사랑이 있는 따뜻한 콘서트로 함께할 것이다. 올해 가요계 데뷔 46주년을 맞이하는 양희은은 대한민국 포크계의 살아있는 전설로 불린다. 그녀는 대학교 1학년 때인 1971년 아침이슬로 가수에 데뷔하였다. 작곡가 김민기가 곡을 만들때는 사회적 비판의식을 담았던 것이 아니라고 한다. 하지만, 당시의 민중들은 군부독재로부터 억압받는 시대상황과 민주화에 대한 열망으로 인해 아침이슬이 우리를 대변하는 음악으로 적합하다고 해석해 많이 불렀으며 아침이슬은 7, 80년대 민주화 운동의 상징적인 곡이 되었다. 아름다운 노랫말로 서울시문화상까지 받았지만 1975년 긴급조치 제9호 이후 금지사유 없이 금지곡 판정을 받게 된다. 양희은은 아침이슬 외에도 상록수,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 아름다운 것들 등 공연시간 두 시간이 모자랄 만큼의 히트곡이 있으며 최근에는 윤종신 이적 이상순 등 당대 최고의 작사 작곡가들이 참여한 뜻밖의 만남이라는 프로젝트 앨범을 제작하고 있다. 수록곡 중 그룹 동물원 출신 싱어송라이터 김창기와 작업한 엄마가 딸에게 라는 곡은 SBS 판타스틱 듀오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진한 감동을 주었다. 프로그램 상록수 꽃병 엄마가 달에게 네 꿈을 펼쳐라 행복의 나라로 한계령 아침이슬 외 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