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오페라단의 오페라 <신데렐라> - 경기 광주 기간 : 2017-09-30 ~ 2017-09-30 장소 : 남한산성아트홀 문의처 : 031-760-4465~7 요금 : 전석 10,000원 음악 경기 예매하기

상세정보

NOTICE 1. 이번 공연은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의 일환으로 광주시민을 위해 만원의 행복으로 진행됩니다.  2. 예매티켓 수령 및 현장판매는 공연시작 1시간 30분 전부터 공연시작 30분 후까지 가능하며 공연당일 티켓수령 시 티켓예매번호 또는 신분증을 확인해주셔야 티켓수령이 가능하십니다. 3. 예매취소는 공연 하루전날 전산 마감시간(평일 17시 주말 11시)까지 가능하며 취소시 환불수수료는 상단 티켓예매안내 메뉴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예매하신 티켓은 당일 취소 환불 및 변경이 불가합니다. 4. 공연 중 사전 협의되지 않은 사진 영상과 음원녹음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5. 공연 시작 후 도착하시는 관객은 중간입장이 제한되며 공연의 흐름에 따라 지연관객석으로 안내 받으실 수 있습니다. 6 만7세 미만의 경우 티켓유무 보호자 동반 여부와 관계없이 공연입장이 불가하며 이와 관련한 공연 당일 현장취소 변경 및 환불은 불가합니다. 저학년의 경우 증빙할 수 있는 증빙서류를 반드시 지참하시기 바랍니다. 7. 고객님의 안전을 위하여 2층 T열 앞으로 안전난간(와이어)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난간으로 인해 시야제한이 발생될 수 있으니 에매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복권기금 문화나눔 국립오페라단 2017.9.30 Sat 17:00 남한산성아트홀 대극장 주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남한산성아트홀 주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후원 문화체육관광부 복권위원회 로시니의 오페라의 숨은 보석 신데렐라 작곡 조이키노 안토니오 로시니 대본 아코포 페레티 구성 전2막 오페라 초연 1817년 1월 25일 로마 발레 극장 빈 궁정 극장 예술감독 김학민 지휘 양진모 연출 최지형 무대 오윤균 조명 장석영 출연 김선정 안젤리나(메조소프라노) 서 필 돈 라미로(테너) 한규원 단다니(바리톤) 장성일 돈 마나피크(바리톤) 박준혁 알리도로(베이스) 박지홍 클로린다(소프라노) 손진희 티스베(소프라노) 돈 마니피크의 의붓 딸 살레르노 왕국의 왕자 돈 라미로 왕자의 시종 몬테 피아스네코의 남작 몰락 귀족 철학자이자 왕자의 개인교수 돈 마니피코의 딸 돈 마니피코의 딸 연추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 세빌리어의 이발사보다 재미있고 피가로의 결혼 보다 유쾌하다! 고전 명작의 힘 감동 가득한 희망의 이야기 A 로시니 신데렐라 재투성이라는 뜻의 오페라 리체네렌 툴라는 샤를 페로의 동화를 기초로 야코포 페레티가 이탈리아어로 집필하였다. 동화 신데렐라와 큰 맥락은 비슷하지만 요정 유리구드 등 미술적 요소는 빠졌다. 대신 등장 인물들의 특징이 더욱 부각되는데 특히 신데렐라를 괴롭히는 두 언니와 계부의 익살스럽고 권력에 아부하는 모습은 왕자의 스승인 알리도로의 품격있는 모습과 대조를 이루며 극의 재미를 더한다. 신데렐라와 왕자가 서로 첫눈에 반하며 사랑을 키워나가는 과정에서 벌어지는 사건들이 로시니의 재치있는 음악과 절묘하게 버무러져 긴장감을 놓을 수 없는 재미를 선사한다. 오페라부파 희극적인 오페라 양식의 최고 걸작으로 손꼽히는 오페라 신데렐라는 작곡가 로시니의 최전성기 작품으로 등장인물들간 짜임새 있는 앙상블을 비롯하여 우아하고 아름다운 아리아로 이루어져 있다. 신데렐라 1막 돈 라미로 왕자의 가정교사 알리도로는 왕자에게 적합한 배필을 찾기 위해 마을을 다니던 중 돈 마니피코 남작의 막내 딸 안젤리나(신데렐라)의 상냥함에 감동하여 왕자의 신부로 추천한다. 가정교사의 권유르 받은 돈 라미로는 시종 딘디니를 왕자로 변장시켜 돈 마니피코의 집을 찾아가고,가짜 왕자(단디니)에게 온갖 아양을 떠는 돈 마니피코의 두 딸(티스베,클로린다)와 다르게 진실한 모습의 안젤리나에게 첫눈에 반하게 된다.  2막 왕자의 결혼을 위한 궁중무도회가 열리고,돈 마니피코와 두 딸은 가짜 왕자(단디니)에게 온갖 아양을 떤다. 한편 가짜 왕자는 안젤리나에게 청혼을 하지만 안젤리나는 왕자의 시종(돈 라미로)를 사랑한다며 청을 거절한 후 시종의 마음을 확인하기 위해 팔찌를 주면서 무도회장을 빠져나간다. 다음날 돈 라미로는 안젤리나를 찾아가고 사랑의 증표인 팔찌를 보여주며 자신이 왕자임을 고백한다.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그들은 결혼을 서약하고,안젤리나는(슬픔과 눈물 속에서 자라나)를 부르며 아버지와 언니들을 용서한다 국립오페라단 국립오페라단(1962년 창단 / 2000년 재단법인 독립)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실 공히 국내 최고의 오페라단으로서 국내 오페라 발전을 선도하며 국제적 경쟁력을 갖춘 오페라를 제작하여 국민들에게 오페라 최고의 정수를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국민 모두를 위한 오페라를 만들기 위해 국립오페라단은 다양한 분야의 예술가들에게 무대를 제공하고 능력과 잠재력을 갖춘 국내 성악가와 무대관련 스태프를 발굴 및 양성하는 등 한국 문화예술계의 모태로 그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려 합니다. 특히 객관적이고 공정한 출연자 선정을 위해 정기적인 오디션을 개최하여 공신력을 갖춘 국립예술단체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입니다. 더불어 우리나라에서 드물게 공연되지만 예술적 가치가 높은 작품을 시리즈로 기획. 국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며 해외 유수 극장과의 공동제작 및 교환공연을 통해 예술성과 대중성을 고루 갖춘 오페라를 제작하고 우수 레퍼토리를 확보하여 세계적인 에술가와 콘텐츠를 한대 모으는 글로벌 오페라 허브로 발돋움해갈 것입니다. 국민 모두에게 다가가는 오페라단이 되기 위해 국립오페라단은 미래 사회의 주역인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개발, 확산에 힘쓰고 있습니다. 전국적으로 풍요로운 오페라 토양을 조성하기 위해 지역 공연을 활성화하고 해당지역 교육프로그램 확충에도 앞장서고 있으며 상대적으로 소외되어 오페라가 자주 개최되기 힘든 지방 중소도시 및 도서산간지역을 직접 찾아가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는 등 문화확산산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특히 제작여건이 열악한 지역극장 및 민간단체와의 공동제작을 통해 바람직한 문화예술 생태계 형성을 위한 노력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입니다.

오시는 길

주소 : 경기 광주시 회안대로 891 광주시문화재단 남한산성아트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