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회 한국소극장오페라축제 <세빌리아의 이발사> 기간 : 2017-09-15 ~ 2017-09-17 장소 : 나루아트센터 문의처 : 02-547-0720 요금 : R석 7만원, S석 5만원, A석 3만원 음악 서울 예매하기

상세정보

강원해오름오페라단 9.15 ~ 17 금 PM 7:30 / 토 PM 7:30 / 일 PM 4:00 II barbiere di Siviglia 세빌리아의 이발사 오페라 세빌리아의 이발사는 보마르셰의 희곡 피가로 3부작 중 1부에 해당하는 작품으로 롯시나가 작곡한 전2막의 오페라이다. 로지나의 미모에 반하여 세빌리아까지 쫒아온 알마비바 백작은 재간둥이 이발사 피가로의 도움을 받아 로지나의 후견인 바르톨로와 음악교사 바질리오의 갖은 계략과 방해에도 불구하고 로지나와 결혼에 성공하게 된다는 내용이다. Largo al factotum della cittam Una voce poco fa La Calunnia 등 잘 알려진 아리아들뿐만 아니라 아름답고 재미있는 중창들이 오페라를 더욱 재미있게 한다. 오페라 전반에 흐르는 재미있는 에피소드와 아름다운 음악이 오페라의 즐거움을 충분히 느끼게 하는 작품으로 이번 공연은 3시간 가량의 원작을 1시간 45분에 압축하여 보여주는 공연으로 오페라를 처음 접하는 관객에게 지루함이 없는 무대가 올려진다. synopsis 알마비바 백작은 자신이 반한 아가씨 로지나를 쫒아서 세빌리아까지 오게 된다. 우연히 만난 피가로의 도움을 받아 로지나의 마음을 얻으려 하는데 로지나는 그녀의 후견인인 바르톨로가 많은 유산을 상속받은 그녀와 강제로 결혼하려고 감금시켜 놓은 상황이다. 한편 알미바바 백작이 이곳에 나타난 사실을 알게 된 바르톨로는 음악교사 비질리오와 백작의 험담을 소문내어 그를 여기서 쫒아내려 한다. 피가로의 도움으로 바르톨로의 집에 잠입한 백작은 바르톨로의 감시와 계략을 무너트리고 마침내 사랑하는 로지나를 얻게 된다. 예술감독 최정윤 지휘 김정수 연출 이범로 백작 Ten. 서필 Ten. 황태경 로지나 Sop. 박지현 Sop. 오신영 피가로 Bar. 유진호 Bar. 김은곤 Bass 김종국 Bass. 김인휘 Bass 류현승 Bass 박준혁 M.Sop. 정유진 강원해오름오페라단은 강릉을 중심으로 강원권 오페라 발전을 위하여 2009년 강릉 오페라라단으로 창단하여 2015년 전문예술법인, 사단법인화하면서 강원 해오름오페라단으로 개명하였다. 창단 오페라 라보엠을 비롯하여 수편의 오페라를 공연하여 오페라의 불모지인 강원지역에 오페라 보급에 힘쓰고 있으며 지역 관광지와 결합한 독특한 형태의 공연을 무대에 올리며 지역의 문화 발전을 선도하고 있다. 또한 어린이 영어 오페라, 가곡교실, 성인합창단 등을 운영하며 클래식의 보급에도 힘을 쏟고 있다.

오시는 길

주소 :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76 나루아트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