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lling in Fall
‘가을에 빠지다’
가을에 들려주고 싶은 베스트 힐링음악 모음,
신기한 클래식, 아카펠라, 포크송...
영혼을 저미는 흑인영가...
시인들의 사랑이야기...
싱숭생숭 마음을 뒤흔들어 놓아 어쩔 수 없이센티해지는 가을이 되면,
째즈 열풍을 몰고 왔던 케니지의 소프라노 섹스폰에서 흘러나오던
감미로운 선율에 취하고 싶어집니다.
소중한 사람과 따뜻한 체온을 나누고 싶나요? 감정을 공유하고
싶고 함께 하나 되고 싶은 가을에 더없이 좋은 최고의 베스트
선물로 준비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보아도 좋은 연주!
<첫 번째 선물>
1부> 가을에 들려주고 싶은 베스트 음악
(가을에 빠지다)
감상에 푹∼빠지고 싶은 이들에게 꼭 들려주고 싶은 외국의
주옥같은 베스트 힐링 음악들을 모아 보았습니다.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두 명의 지휘자가 함께한 작품을 동시에 연주하는>
아주 색다른 이색적인 클래식 연주를 비롯, "Danny boy",
"I sing you sing" 등 맑고 투명한 가을하늘을 닮은 아카펠라와
포크송, 흑인영가의 울림으로 빈 가슴을 가득 채워드립니다.
<두 번 째 선물>
2부> 꼭 한 번 만나보고 싶은 이 시대 대표적인 시인들의 사랑앓이 연가
(사랑의 언어에 취하다)
삶의 무게에 힘겨워하는 이들에게 커다란 울림과 위로를 던져주고 있는
이혜인 외 이 시대의 대표적인 시인들의 사랑앓이 연가!
“먼 길을 가다보면 흐린 물줄기... 때 묻은 것들과 뒤엉켜 흐르게 되지...
흐린 물줄기를 만나도...때 묻은 물줄기와 뒤엉켜도...
다시 맑아지며 흐르는 물 있으니...”
“사랑한다는 말은 가시덤불에 핀 찔레꽃...사랑한다는 말은 별들을
한꺼번에 쏟아내는 밤하늘...
어둠속에서도 얼굴이 빛나고...빛이 되는 말...”
“너와 나는 밤낮을 같이하는 두 개의 시계바늘...”
<또 하나의 선물!>
므흣한 미소를 머금고 집으로 향할 수 있도록 엔딩곡에 숨겨진
즐거운 웃음코드를 선사합니다.
‘참 맛있는 음악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