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마티네 콘서트 - 브람스, 영원한 사랑에 대하여(9월) 기간 : 2017-09-21 ~ 2017-09-21 장소 :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 문의처 : 031-783-8000 요금 : 전석 25,000원 음악 경기 예매하기

상세정보

MATINEE BRAHMS 브람스 영원한 사랑에 대하여 성남아트센터 마티네콘서트 2017 2017년 3월~12월(총 10회) 매월 셋째주 목요일 오전 11시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 배우 김석훈의 해설과 최수열 지휘자가 함께하는 클래식 이야기 영원한 사랑에 대하여 그는 보수적이고 내성적인 로맨티시스트이다. VON EWIGER LIEBE 브람스의 음악은 화려하고 위압적이지 않습니다. 종교적이면서 차분한 매력이 돋보이지요. 독일 음악의 전통을 엄숙하게 계승하여 바흐,베토벤과 나란히 칭송받으면서도 낭만주의 시대의 서정성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오페라를 제외한 거의 모든 분야의 작품을 남겼으면서도 완벼구의 때문에 많은 작품을 발표하지 않았습니다. 브람스는 겉으로 강하지만 내면은 한없이 부드러운 작곡가였습니다. 2017 마티네 콘서트 영원한 사랑에 대하여는 브람스의 이야기입니다. 친숙한 선율부터 낯선 음색까지 다양한 브람스의 작품을 다루며 브람스의 음악과 삶을 가까이 들여다보려고 합니다 2017년 3월부터 매월 셋째 주 목요일 오전 11시 최수열 지휘자가 이끄는 다양한 단체의 연주와 마티네 콘서트의 진행자 배우 김석훈의 해설로 꾸며질 영원한 사랑에 대하여에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3/16 걸작의탄생 Masterpieces 수원시립교향악단 윤이상 브람스 예악 교향곡 제1번 C단조 작품68 4/20 자연으로부터의 영감 Inspiration from Nature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 더블베이스 변철원 디터스도르프 브람스 더블베이스 협주곡 제2번 D장조 작품172 교향곡 제3번 F장조 작품 90 5/18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피아노 김현정 완벽한 구성 A Perfection 브람스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제1번 D단조 작품15 교향곡 제41번 C장조 주피터 4악장 6/15 시간을 거슬러 Back to time 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 윤이상 브람스 하이든 융단 현악육중주 제2번 G장조 작품36 하이든 교향곡 제6번 D장조 아침 7/20 영원한 사랑에 대하여 Von ewiger liebe 테너 정호윤 브람스 일요일 다시는 네게 가지 않으리 우리는 거닐었습니다 영원한 사랑에 대하여 5월의 밤 나의 여왕님은 어떠하신지 세레나데 오 죽음이여,얼마나 혹독한 것인가 소식 8/17 과천시립교향악단 리코더 염은초 계승 Succession 바흐 소나타 E단조 작품 1034 바흐 알렉산드로 마르첼로에 의한 리코더 협주곡 D단조 작품974 브람스 교향곡 제2번 D장조 작품73 9/21 동반자 Bahms앤Schumann 올라 비올라 브람스 자장가 잠의 요정 멜로디처럼 나에게 오세요 슈만 아다지오와 알레그로 작품70 트로이메라이 나의사랑스러운 별이여! 헌정 이야기 그림책,작품113 10/19 무도회 Shall we dance? 성남시립교향악단 플루트 안명주 브람스 이베르 드보르작 헝가리 무곡 1번~5번 플루트 협주곡 슬라브 무곡,작품 46번 중 1번,8번/작품 72 중 2번,7번 11/16 해피엔딩 A happy ending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피아노 선우예권 브람스 피아노 협주곡 제2번 B플랫장조 작품83 베를리오즈 리어왕 서곡 작품 4 12/21 마지막 노래 Farewell 수원시립교향악단 브람스 내니,작품82 가톨릭합창단 브람스 교향곡 제4번 E단조 작품98 상기 프로그램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지휘 김석훈 배우 김석훈은 중앙대학교 연극과 졸업을 앞두고 국립극단에 높은 경쟁률을 뚫고 있다. 다수의 연극에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탄탄한 기본기를 다진다. 1998년 SBS드라마 홍길동의 주인공을 시작으로 여려 편의 드라마와 영화의 주인공으로 연기력과 대중성을 모두 갖춘 배우로 자리매김하였따. 최근 드라마 엄마,징비록,반짝반짝 빛나는,루비반지 연극 위대한 유산 등 인정된 연기력으로 대중과 평단의 사랑을 받고 있다. 클래식 분야에도 조예가 깊은 김석훈은 자신이 직접 추천한 클래식 음악으로 꾸며진 컴필레이션 앨범을 공개하기도 하였다. 지휘 최수열 21섹가 원하는 이상적인 젊은 지휘자임을 확신하며 특히 현대음악에 대한 그의 각별한 관심과 능력을 높게 평가한다.-진은숙 1979년에 서울에서 태어난 최수열은 2014년부터 서울시립교향악단 부지휘자로 2013년부터는 성남아트센터 마티네 콘서트의 음악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다. 현대음악의 해석에 있어서 탁월한 재능을 지녔다고 평가받는 그는 기존의 클래식 레퍼토리를 이용하여 이색적인 프로그램을 조합하는 일 실험적인 공간에서 연주하는 작업에 많은 호기심을 가지고 있다. 이 외에도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의 교향시,윤이상,슈만과 슈베르트의 관현악곡에 큰 관심을 가진 지휘자다.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정치용을 사사하며 지휘를 공부한 그는,이후 독일 학술교류처(DAAD)장학금을 받으며 드레스덴에서 학업을 마쳤으며 같은 시기에 프랑크프루트의 세계적인 현대음악단체인 앙상블 모데른의 아카데미에서도 일했다. 제50회 브장송 국제 지휘 콩쿨 결선에 진출했고,국내에서는 한국지휘자협회와 부천필하모닉의 신진지휘자를 위한 프로그램을 통해 이미 학창 시절부터 많은 기회를 받은 수혜자이기도 하다. 포브스 코리아 2030파워리더 30인과 월간객석 차세대를 이끌 젊은 예술가 10인에 선정된 바 있다. 최수열은 성남문화재단이 주최하는 성남아트센터 마티네콘서트 시리즈에서 수도권 주요 교향악단과 함께 고전부터 근,현대까지 아우르는 다양한 레퍼토리를 5년째 무대에 올리고 있는 중이다. 이 시리즈는 여러 언론과 청중들에게 아침음악회의 틀을 깬무게감 있고 모험적인 프로그램이라는 신선한 평가를 받으며,분명한 색깔을 가진 아침음악회로 자리 잡았다. 숨겨져 있던 다양한 관현악 레퍼토리들을 이 무대를 통해 초연했고 현대음악극도 선보였다. 2015년 슈베르트의 교향곡 전곡 사이클을 국내최초로 완주했고 2016년 슈만 교향곡 전곡 프로젝트를 마쳤으며 2017년에는 브람스의 교향곡 전곡을 포함한 관현악 작품에 도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