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훈 더케이 발레단의 <클래식발레와 떠나는 낭만여행 - 세 번째 이야기> - 인천 기간 : 2017-09-10 ~ 2017-09-10 장소 : 부평아트센터 문의처 : 070-4300-5474 요금 : 전석 20,000원 무용 인천 예매하기

상세정보

THE K.BALLET THE K 발레단은 국내에서 오랜기간 무용활동을 진행해온 예술인들이 모여 결성된 단체로 클래식 발레, 컨템포러리 발레 등 발레라는 예술 장르를 기반으로 무용의 아름다움을 대중들에게 선사하고 예술성 높은 작품을 만들며 한국무용문화예술 저변확대와 발전에 이바지 하고자 결성된 단체입니다. 클래식 발레와 떠나는 낭만 여행 이번 클래식 발레와 떠나는 낭면여행 세번째 이야기는 유명발레 작품을 가라 형식으로 재안무하여 인천 시민들과 함께 무용의 아름다움과 감성적 매력을 함께 나누길 기대하는 작품으로 우리나라의 무용문화발전에 기여하고, 인천시민들에게 발레를 통한 문화향유를 경험할 수 있게 하고자 기획된 공연입니다. 작품소개 1. 탈리스만(출연진 최진권, 신상은) 파티파의 발레 중 탈리스만은 우리나라 관객에게는 생소한 작품이지만 러시아에서는 지주 공연되는 작품이다. 인간들이 바람의 신이 쥐고 있는 탈리스만이라는 부채를 훔치기 위해 님프에게 바람의 신을 유혹해 줄 것을 부탁한다. 처음에는 바람의 신이 님프에게 관심을 두지 않지만 결국에는 님프의 유혹에 넘어가 부채를 도둑맞고 만다. 시종일관 기분 좋은 바람이 부는듯한 드리고의 음악과 이에 맞추어 님프와 바람의 신의 춤은 관객의 눈을 즐겁게 한다. 2. BETWEEN(출연진 이우진, 김영경) 태초 이후로 나눠진 존재는 서로 뒤엉켜 있으나 붙지 않고 순간을 살면서 영원을 바란다. 다른 사람으로 충족되는 존재의 결핍을 신화적으로 해석한 초반부와 달리 나중엔 자신 본연의 모습과 결합된 나르사시즘의 형태로 결론 짓는다. 3. 파리의불꽃(출연진 임진환, 김정연) 발레 파리의불꽃은 바이노넨을 안무가로 오래 기억되도록 해준 4막 5장의 작품이다. 그 이유는 고정발레에서는 보기 드문 프랑스 혁명을 다룬 발레였기 때문이다. 나폴리에 사는 여부 겐나로는 신부 테레시나를 폭풍의 바다에서 잃어버리는데 애정과 신앙으로써 그녀를 구조해낸다는 줄거리이다. 마지막 장면에서 보여주는 남녀의 파드되(2인무)는 남성의 다이나믹한 회전과 명쾌한 점프등을 통해 영욱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로맨틱발레의 대표작으로써 부르농발레의 걸작 중 하나이다. 4. 파드캬트르(출연진 박지원, 박정빈, 이지호, 최은수) 백조의호수 중 네 마리의 새끼백조가 흥겹게 춤추는 파드카트로는 4명의 발레리나를 위하여 각각의 개성을살려 특별히 안무된 작품으로 발레리나들이 친밀함을 과시하고 서로간의 경쟁 심리와 긴장감이 숨어있으며 각각의 발레리나들이 자신의 장점을 과시하는 춤이다. 5. 파키타(출연진 국찬우, 강다연) 파키타는 마리우스 프티파가 안무한 경쾌한 스타일의 발레 작품으로 현재 마지막 막인 무도회장면을 밍쿠스 음악에 맞쳐 안무한 부분이 전해지고 있다. 파키타는 2막2장으로 구성된 작품으로 오리지널 버전의 안무자는 조세프 마질. 음악은 에두와르 델드베이며 1846년 4월1일 살르 펠리테에 극장에서 프랑스 파리오페라발레단의 공연으로 초연되었고 1881년 머리우스 프티파가 루트비히 밍쿠스의 음악과 안무를 추가하면서 작품을 수정하였다. 6. 에스메랄다(출연진 이우진, 김영경) 층세에서 르네상스로 넘어가는 15세기 무렵 프랑스를 배경으로 자극히 사실주의적인 이야기를 하고 있는 에스메랄다는 빅토르 위고 원작으로 사람과 사람사이의 긴장감을 중요시 한다. 노트르담 사원 근처 기적의 광장에서 축제가 전개되는 장면은 전체 작품의 기조를 이루며 에스메랄다를 둘러싼 드라마가 조화롭게 펼쳐진다. STAFF 예술스태프 예술감독 및 재안무 김지훈 총연출 김선수 무대 이승일 조명 김민수 무대도안 쁠리에 의상도안 유비패션 솔패션 분장 김가인 기획 한재호 디자인 노정희 출연진 이우진 김영경 최진권 국찬우 임진환 강다연 박지원 신상은 최은수 김정연 이지호 박정빈 티켓 전석 2만원 예매 인터파크 1544-1555 ticket.interpark.com 문의 07-4300-5474 인아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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