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창극단 <산불> 기간 : 2017-10-25 ~ 2017-10-29 장소 : 국립극장 해오름극장 문의처 : 02-2280-4114 요금 : VIP 70,000원 / R 50,000원 / S 30,000원 / A 20,000원 국악 서울

상세정보

국립극장 레퍼토리시즌 2017-2018 산불 THE WILDFIRE 2017.10.25 - 10.29 국립극장 | 해오름 HAEOREUM 수 목 금 20:00 토 일 15:00 국립창극단 원작 차범석 극본 최치언 연출 이성열 작곡.음악감독 장영규 140분 VIP 70,000원 R 50,000원 S 30,000원  A 20,000원 15세 이상 관람 창극 일편단심 패키지 명작Ⅰ패키지 뜨겁게 불타오르는 우리네 삶을 목 놓아 부르다! 시즌 도입 이후 창극 소재의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준 국립창극단이 한국의 현대희곡을 처음으로 창극화한다. 차범석의 대표 희곡을 원자긍로 한 창극 산불은 우리네 이야기를 우리의 소리로 선봉 더욱 그 의미를 더한다. 한국 현대희곡사의 이정표적인 작품이 가진 힘과 우리의 한(恨)이 담긴 판소리와 만남으로 벌써부터 기대를 모르고 있다. 6.25 전쟁으로 졸지에 과부마을이 되어버린 어느 산동네. 부상당한 한 젊은 남자가 숨어들게 되고 두 여인이 앞다투처 그를 숨겨주는데... 시대적 아픔과 희망을 잃어버린 마을사람들의 삶과 본능을 그린 산불은 그동안 다양하게 공연되며 많은 관객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하지만 연기와 소리 모두에 탁월한 국립창극단원이 총출동해 목 놓아 부르는 창극 산불은 그 어떤 작품보다 가슴을 파고들며 강렬하게 다가올 것이다. 국내 최대 규모의 원형 회전무대를 이용한 웅장한 세트, 실제 크기를 방불케 하는 폭격기가 내리꽂힌 실감나는 무대미술, 감각적이고 세련된 음악, 긴장감 넘치는 전개와 연추르이 실험성이 어울려 새로운 영토의 창극 레퍼토리 탄생을 예고한다. 시대를 더나 그 언젠가 존재했을 법한 이야기에 우리네 소리가 덧입혀진 작품으로 가슴 속 깊은 응어리가 들끊는 희열을 느껴보는 것은 어떨까. 연출 이성열 극단 백수광부 대표이자 상임연출로 현재 청운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다. 인간에 대한 치밀한 해석, 깊은 고찰과 동시에 재기발랄한 발상의 전환으로 극을 이끌어내는 힘이 있는 연출가로 연극 벚꽃동산 햄릿아비 과부들 봄날 여행 그린벤치 키스 굿모닝? 체홉 외 다양한 작품을 연출하였다. 작곡.음악감독 장영규 영화 부산행 곡성 암살 타짜 등 수많은 흥행직으로 이름을 알린 음악감독이다. 또한 무용.연극.시각예술 등 거의 모든 분야에서 다양한 작업 형태와 음악적 접근 방식으로 뚜렷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예매 문의 국립극장 02-2280-4114 www.ntok.go.kr ※예매 수수료 없음 할인정보 30% 문화패스 (24세 이하, 대학생) 20% 엔톡(NTOK) 회원 (국립극장 무료회원) 문화릴레이 (참여기관 유료티켓 소지자) 국립극장 서울특별시 장충단로 59 www.ntok.go.kr 02-2280-4114 페이스북 facebook.com/NTOKstory 인스타그램 instagram.com/ntong_ntong 트위터 twitter.com/ntok_(@ntok_) 블로그 blog.naver.com/ntok2010 유튜브 youtube.com/ntong2 카카오톡 국립극장 N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