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
L.v Beethoven |
Piano Sonata No. 17 Op. 31 No. 2 d minor `Tempest` |
F. Liszt |
Apres une lecture du Dante : Fantasia quasi sonata, S. 161, No. 7 |
F. Chopin |
Piano Sonata No. 2, Op. 35, b-flat minor |
[프로필]
Pianist 전지웅
피아니스트 전지웅은 선화예술고등학교와 연세대학교를 졸업 후 도독하여 베를린 국립음대 (Hanns Eisler)에서 석사(Master), 자브뤼켄 국립음대에서 피아노 연주학박사 최고연주자과정(Solist Examen)을 졸업하였다.
일찍이 전국수리음악콩쿠르 1위, 틴에이져콩쿠르 1위, 음악춘추콩쿠르 2위, 음악저널콩쿠르 2위, 선화실내악콩쿠르 입상 등 다수의 콩쿠르에 상위 입상했으며, 유학 중에는 Reinhold Gliere 국제콩쿠르 우승(독일), Moncalieri 국제콩쿠르 2위(이탈리아)에 입상하며 그의 음악적 재능을 인정받았다.
또한 이탈리아 Castello Reale(Moncalieri) 초청 연주회를 비롯하여 Kulturni Center `Lojze Bratuz` (Gorizia), Kammermusiksaal(Schwarzwald), Walter Gieseking Saal(Saarbrucken), KKS,GKS(Berlin), Casa della Musica(Cosenza) 등 유럽 각지에서 활발한 독주 및 실내악 연주 활동을 하며 관객과 소통하였다.
국내에서는 김영호, 권마리, 강성애, 하상희 국외에서는 Henri Sigfridsson, Kristin Merscher 교수를 사사한 피아니스트 전지웅은 이번 귀국 독주회를 비롯해 다양한 연주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진지한 연구와 열정적 자세로 깊이 있는 음악을 향해 다가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