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흐의, 바흐에 의한 두 번째 여정
Duo A&U Decoding Bach II <BWV 1001-1031>
바이올리니스트 김미영과 클래식 기타리스트 김정열로 구성된 Duo A&U는 국내외에서 활발히 활동을 하는 이중주 팀이다. 이들의 Decoding Bach는 전 시대의 음악을 계승하며 다가올 시대를 내다보고 서양 음악의 틀을 완성한 위대한 바흐의 무반주 작품의 완주와 지금 현재 살고 있는 우리 시대 작곡가들의 창작 곡을 연주하는 프로젝트로 2015년에 그 첫 연주를 스타트 하였다. 이번 연주에서 바이올리니스트 김미영에 의해 푸가가 들어있는 소나타 1번과 샤콘느가 포함되어 있는 파르티타 2번 전곡이 연주된다. 또한 작곡가 신지수가 두 연주자를 위해 작곡한 창작곡이 함께 연주되는 이번 무대는 과거와 현재를 잇는 매우 특별한 무대가 될 것이다.
주최_ Duo A&U
주관_ 대전예술기획
티켓_ 전석2만원
문의_ 대전예술기획 1544.3751 www.djarts.co.kr
※ 미취학아동(8세 미만)은 입장이 불가하니 예매 시 확인바라며 공연당일 예매취소 및 환불은 불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