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정상의 휠체어무용단 빛소리친구들의 제8회 정기공연 ' 공존'은 최고의 무용수이자 안무가 이정윤의 안무로 탄생되었습니다.
'공존'은 지난 9월 대학로 아르코극장에서 열린 대한민국장애인국제무용제의 개막작으로 호평을 받았습니다.
완성도와 예술적 깊이를 더하기 위해서 러닝타임을 확장하여 기획된 본 공연은 한국무용의 멋과 장애인무용의 정수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또한 현대무용 '더 룩'은 3년째 빛소리친구들과 호흡을 맞춰오고 있는 LDP 무용단의 '신창호'안무가의 작품으로 장애인무용에 대한 신창호 안무가만의 시각을 느껴볼 수 있습니다.
*본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워회의 후원으로 진행되며, 관람을 원하는 분들께 초청티켓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많은 문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