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이더 라인(clear the line)퍼포먼스
행복역으로 출발! 경적이 울리면 기차는 출발합니다. 어느새 연주자들은 기차의 일부분이 되어
행복역으로 힘차게 나아갑니다. 원곡의 빠른 리듬과 활동적인 멜로디로 관객에게 음악과
퍼포먼스의 즐거움을 동시에 선물합니다.
윌리엄 텔 서곡(William Tell Overture)- 관객참여형 퍼포먼스
작은북과 트라이앵클 연주자를 찾습니다. 퍼니밴드의 멤버가 되는 시간!
물음표의 주인공은 누구? 사건의 전모를 퍼커션을 치면 연주자가 작은북, 트라이앵클, 심벌을
동시에 연주하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하면서 이 퍼포먼스는 시작됩니다. 자연스럽게 관객을
유도하여 함께 연주하며 웃음과 참여의 즐거움을 선물합니다.
캉캉 (can can) - 태엽인형 퍼포먼스
드럼을 치던 연주자가 지휘를 해 보고자 멋지게(?) 등장합니다. 순간 연주자들이 갑자기
태엽인형이 되어버립니다. 슬랙스틱 코메디가 이곳 저곳에서 일어나면 관객들은 웃음에
중독됩니다. 태엽인형이 어느새 정리가 되면 캉캉이 시작됩니다.
어메이징 그레이스(Amazing Grace)- 블랙라이트를 이용한 퍼포먼스 그리고 반전
암전된 무대에서 악기들이 날아 들어오면서 연주가 시작됩니다. 관객은 악기가 날아 다니는듯한
착각에 빠집니다. 그 금관악기들이 하트 모양으로 바뀌어 집니다. 잠시 후 무대가 밝아지면
놀라운 반전이 벌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