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국제청소년예술축전
♦ 단체구성 : 7개국 12개 단체 400여명
국내 - 강릉시청소년예숭단(합창, 플룻)
- 서울시 아리랑 고적대
국외 - 일본, 몽골, 베트남, 러시아, 중국, 인도네시아
♦ 공연내용 : 각국(지역)의 전통과 현대음악, 무용, 민속공연, 락밴드, 힙합 등
♦ 공연시간 : 20-30분 이내의 작품, 단일작품 또는 2-5종류의 소품으로도 구성
♦ Main 행사 : 개막식, 거리퍼레이드, 공연(2회), 불꽃놀이
♦ Sub 공연 : 솔올마을분수광장, 단오문화관, 강릉문화예술관
♦ Sub행사
- 문화체험 : 강릉민속공연, 민속놀이, 전통음식 다도, 전통공예
- 탐방활동 : 오죽헌, 선교장, 오리엔테이션, 해수욕체험, 시내투어, 쇼핑
- 교류활동 : 교류파티
※ 강릉 여름 명품 피서지
안목과 남항진해변에서는 270∼280m를 왕복하는 공중하강 체험시설인 아라나비를 설치, 피서객을 맞을 예정이다.
정동진해변에는 2,4인용 레일 바이크 30대를 이용, 정동진역∼군(軍) 막사 부를 연결하는 왕복 2㎞의 레일 바이크 시설을 운영할 계획이다.
정동진 모래시계 공원에는 9량의 기차를 활용한 시간체험 전시관을 조성해 4D 영상관, 체험관 등 피서 외에 색다른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제공키로 했다.
7월 22∼24일 경포해변 특설비치코트에서는 9개국 10개 팀이 참가하는 2012 강릉 세계여자비치발리볼 대회를 개최키로 했다. 뮤지컬 등도 마련해 한여름밤 수준 높은 공연으로 피서객의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줄 예정이다.
7월 26∼29일에는 경포해변과 전통시장인 성남시장을 연결하는 무료 셔틀버스를 운영, 피서객들이 감자전과 감자떡 등 감자관련 상품 할인판매와 이벤트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강릉시의 관계자는 "피서철만 되면 관광객 유치 프로그램이 바닷가 위주로 펼쳐져 도심 공동화현상이 발생한다"며 "관광객들이 도심권에서 이색 체험도 하고 전통시장도 활성화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어린이 구명조끼 무료 대여 및 튜브 무료 공기 주입, 유모차와 휠체어 무료 대여, 모유 수유실 운영 등 어린이와 장애우 등을 위한 편의시설도 대폭 확충키로 했다.
시는 이 밖에도 국제 청소년 예술축전과 경포여름바다 예술제, 주문진 해변축제, 정동진 독립영화제 등 다양한 축제와 행사를 마련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