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현대미술 다시 읽기 V - 국전을 통해 본 한국의 현대미술 기간 : 2017-12-21 ~ 2018-01-31 장소 : 경주예술의전당 알천미술관 문의처 : ㈜서울현대미술연구소 : 02-547-6049 요금 : 무료 미술 경북

상세정보

<한국현대미술 다시 읽기 V - 국전을 통해 본 한국의 현대미술>

1. 주최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2. 주관 : 서울현대미술연구소ICAS · ()경주문화재단

 

서울현대미술연구소ICAS(책임큐레이터 오상길)가 기획한 2017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시각예술창작산실 전시지원 사업 <한국현대미술 다시 읽기 V - 국전을 통해 본 한국의 현대미술>전이 2017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시각예술창작산실 우수전시 순회사업으로 선정되어 1221~2018131일까지 경주 예술의 전당 알천미술관에서 다시 열린다.

 

이 전시는 1949년부터 1981년까지 30회에 걸쳐 열렸던 <대한민국미술전람회, 이하 국전’>를 재조명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국전>은 심사 잡음과 아카데미즘 미술의 온상이라는 비판을 받으며 소외를 당해 왔으나, 기획자는 그 공과의 실체를 규명하고 <국전>을 통해 생산되어 왔던 미술작품들의 다양한 역사적 가치를 규명하려 한다.

 

서울현대미술연구소ICAS와 경주 예술의 전당 학예실은 이 전시에 맞춰 1979년부터 지속되어온 공모전 <신라미술대전> 수상작 전을 기획하여 함께 전시함으로써, 영남 지역미술의 축적된 역량을 펼쳐 보인다.

 

서울현대미술연구소와 경주 예술의 전당 학예실은 이 전시에 일반인과 학생들을 위한 별도의 도슨트 프로그램을 운영하며,(사전접수) 전시에 대한 궁금증을 큐레이터에게 직접 들어보는 큐레이터 토크(1227PM 6:30-7:30)를 운영한다.

 

또한, 한국예술종합학교 한국예술연구소(소장 양정무 교수), 경주문화재단 학예팀과 함께 경주 예술의 전당 대회의실에서 국전과 신라미술대전으로 읽는 한국현대미술을 주제로 학술심포지엄을 개최한다.(2018131, PM 2-4)

 

서울현대미술연구소ICAS는 이 기획을 통해 수집된 자료들과 전시, 학술심포지엄, 작가대담 등의 자료들을 묶어 한국현대미술 다시 읽기V-국전미술의 재조명을 출간할 예정이다.

 

 

서울현대미술연구소 : 02-547-6049 / 010-3797-0918

/ ohsangghil@hanmail.net

오시는 길

주소 : 경상북도 경주시 알천북로 1 경주예술의 전당 알천미술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