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동호회 I’M <희로애락> 전시회는 사람이 살며 느끼는 가장 커다란 감정들을 사진으로 전달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기획되었습니다.
우리는 때로 흘러가는 오늘에 대해 아쉽기도 하고 오늘의 기록을 대단히 거창한 것으로 생각하기도 합니다. 소소하지만 작은 것부터 오늘을 기억해봄으로써 우리는 오늘이 안녕하였던가 되새겨볼 수 있을 것입니다. 사람의 시선에 따라 다르게 느껴질 수 있지만, 사진 속에 담겨진 생각과 감성을 공유함으로써 당신의 마음속에 안녕과 치유의 손길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