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이의 여인들 기간 : 2017-11-22 ~ 2017-12-03 장소 : 국립극장 달오름극장 문의처 : 02-2280-4114 요금 : R 50,000원 / S 35,000원 / A 20,000원 연극 서울

상세정보

국립극장 레퍼토리시즌 2017-2018 창극 트로이의 여인들 삼천 년 전 트로이 전쟁의 마지막 이야기 극본 배삼식 연출 옹켕센 작창 안숙선 작곡.음악감독 정재일 에술감독 김성녀 2017.11.22 ~ 12.03 국립극장 달오름 관객에게 가장 큰 사랑을 받았던 창극의 귀환! 2016년 초연 당시, 전회 객석 점유율 90퍼센터를 넘기며 관객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창극이 돌아온다. 트로이 전쟁과 관련한 신화와 전설을 기초로 에우리피데스가 쓴 동명 희곡을 배삼식 작가가 창극을 위해 새로 쓰고 아시아를 대표하는 연출가 옹켕센을 비롯해 창극에 매혹된 국내외 최고의 크리에이티브 스태프들이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순수한 감정의 뮤지컬, 판소리 본연의 아름다움 트로이의 여인들음악은 창자가 고수의 북 장단과 함께 공연하는 전통 판소리와 같이 한 개 배역에 한 개 악기를 배치해 소리꾼의 목소리와 악기 반주가 드라마를 함께 이끌어간다. 대명창 안숙선이 판소리의 선율을 만들고, 뮤지션 정재일이 작곡과 음악감독을 맡아 음악을 완성했다. SYNOPSIS 전리품으로 착각하여 적군들이 숨어있는 거대 목마를 성 안으로 들인 트로이는 그리스-스파르타 연합군과의 전쟁에서 패망한다. 트로이의 왕비 헤큐바는 남편과 아들들을 전쟁 중에 모두 잃었다. 딸인 카산드라 공주는 그리스의 왕에게, 며느리 안드로마케는 그리스 장구에게 노예로 팔려갈 것이라는 소식을 듣는다. 마지막 희망이었던 어린 손자 아스티아낙스마저 그리스군이 빼앗가간다. 노예로 팔려간 여인들 앞에 스파르타의 메넬라우스 왕이 나타나고 여인들은 그들의 미래가 어떻게 될지 불안하기만 하다. 장르를 떠나 올해의 공연으로 꼽힐 만한 무대 한국경제 시공간을 넘나드는 판소리의 초현실성과 미니멀리즘에 대한 오마주 중앙선데이 이것은 창극이다. 새로운 창극이다. 객석 황홀하고 잊히지 않는다 더 스트레이트 타임즈 CHARACTER 앤 CAST 트로이의 마지막 왕비 헤큐바 김금미 누구도, 아무도 트로이를 떠나지 않을 것이다 저주받은 공주 카산드라 이소연 혼례 종을 울리어라! 가자스라, 지옥으로! 희망과 분노를 함께 품은 여인 안드로마케 김지숙 나의 아름다움은 나의 치욕이 되었네라 트로이를 무너뜨린 절세가인 헬레네 김준수 이 죄는 내 죄 아니오, 신들의 죄일 뿐 2017.11.22(수) ~ 12.03(일) 화 수 목 금 20시 토 일 15시 국립극장 달오름 할인정보 50% 경로(65세 이상 신분증 제시 1인1매) 국가유공자 장애인(복지카드 등 제시 1인2매) 30% 문화패스(청소년 등) (24세 미만 청소년 및 대학생, 신분증 제시 1인1매) 20% 엔톡 회원(1인 4매) 문화릴레이 티켓(참여기관 공연 유료 티켓 소지 1인2매) 관람료 R 50,000원 / S 35,000원 / A 20,000원 관람연령 8세 이상 영어자막 제공 English subtitles providrd 예매 및 문의 인터파크 1544-1555 ticket.interpark.com 제작진 극본 배삼식 연출 옹켕센 작창 안숙선 작곡 음악감독 정재일 안무 원후이 무대디자인 조명희 의상 장신구 분장디자인 김무홍 조명디자인 스콧 질린스키 영상디자인 오스틴 스위처 조연출 그레이스 로 출연진 헤큐바 김금미 카산드라 이소연 안드로마케 김지숙 헬레네 김준수 메넬라우스 최호성 탈튀비오스 이광복 코러스 정미정 허애선 나윤영 서정금 김미진 김연주 민은경 조유아 고혼 유태평양 외 국립창극단 특별출연 안숙선 주최 국립극장 주관 국립창극단 국립극장SNS Facebook.com/NTOKstory Blog.naver.com/ntok2010 instagram.com/ntong_ntong Twitter.com/ntok(@ntok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