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이 함께 가야할 길
유토피아를 향한 여정
브레멘음악대 展
브레멘 음악대는 그림형제의 동화로 사람들에게 버려진 동물들이 일치단결해
자신들의 새로운 삶을 개척해나간다는 내용의 이야기입니다.
이는 자신들이 가진 단점과 타인의 편견으로 인해 제한된 능력을 함께 화합하여
극복해 나가는 메시지를 담고 있는 동화입니다.
현재 우리사회에서 사회양분화가 발생하는 이유는 서로의 단점을 바라봄으로 인해
생기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더 나은 미래로 향하기 위해서는 서로의 장점을 바라보며
협업을 통해 위기를 극복해 나아가야 할 것입니다. 장애아동 및 셀럽 들의 그림을 통해
서로의 장점을 바라볼 수 있는 전시가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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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멘 음악대를 주제로 한 장애아동들의 미술작품 전시와 함께,
AR동화책, IoT조명 동화책 등 ICT 기술 기반의 다양한 체험도 함께 준비되어 있습니다.